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젠 거이 끝났다. 생각보다 신기한 결과와 내 생각
신기한 22대 국회의원 선거
22대 국회의원선거가 거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 압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하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국민의힘도 많은 의석수를 받아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아직은 비례대표 때문에 2석이 남은 상태에서
총 298명의 의석이 정해졌습니다.
민주당 진영은 총 174석을 차지했고,
국힘당 진영은 총 108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돌풍을 일으킨 조국당은 비례대표만 냈었는데.. 12석이나 차지했습니다.
개혁식당은 아쉽게도 2석만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딱 2자리의 비례대표 자리만 남았는데.. 어떤 당이 가져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최종 결과는 민주당 175석 플러스 1이 되었고요
개혁 식당 역시 플러스 1이 되서 총 3석 이 되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지역구
지역구국회의원은 총 254석입니다.
가. 더불어민주당 161석
나. 국민의힘 90석
다. 새로운미래 1석
라. 개혁신당 1석
마. 진보당 1석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는 총 46석입니다.
현재 확정된 의석수는 44석이며, 아직 2석이 남아 있습니다.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1석
22대 국회의원의 결과에 대한 생각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으로 치뤄진 선거였다는게
이번 선거 결과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지역구국회의원으로만 더불어 민주당에 과반을 차지했기 때문에 국민이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는게 맞았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도 대단했습니다. 제예상은 100석 미만으로 국민의 힘이 가져갈것이라고 생각했지만,
9시 16분 현재 선거 결과는 108석을 국힘가 가져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의석수에 놀랐고, 정부 운영이 이렇게 미숙해도 국민들은 지지를 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에 부유층이 많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를 감세를 많이 해주고, 결국 월급쟁이들한테 세수를 더 받고 있다는데..
부자들이 정말많은 나라구나.. 결과를 보면, 월급쟁이한테 더 거둬도 상관없을듯합니다.
뭐 저도 올해 연말정산에서 70만원이나 더 토해내야하는데.. 참으로 슬프네요.
저도 부자라서 감세 받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ㅎㅎㅎ
이번 선거의 핵심은 대통령의 국정조사 재의의결권 (대통령거부권)을 막을수 있는게..
국힘당의 100석 미만으로 차지해야 그게 가능한데..
나 정말 아래 사건 3개는 진실을 알고싶은데..
1. 채상병의 죽음관련 전 국방장관의 지시의혹
2.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3. 김건희 영부인 디올백 수수
이 3개의 사건관련해서는 이젠 사실은 다 뭍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간 윤대통령이 했던일중
23년 무역수지 200위 (전체 209개 나라중, 북한은 85위), 부산 엑스포 떨어짐(예산 5천억 씀), 잼버리 최악, 1029 이태원 참사(159명 사망),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막(카이스트 졸업식), 의대정원 증원(2천명 증원한다고 병원들이 정상적으로 안돌아감)에 대한 대처, 바이든 날리면(바이든이닌지 날리면인지) 국민 청각테스트 등 정말 몇가지 더 있는데..
이렇게 국정운영을 해도 국민들은 뽑아 주는구나 하는 생각에..
참 우리 대한민국이 신기한 나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대통령 거부권은 계속 볼수 있게? 될듯하고,
언론은 더 통제될것이고,
최욱은 더라이브 다시 못하게 되겠네요.
이젠 더 맘대로 국정운영을 하게 될듯하게 될꺼 같네요.
우리나라 불쌍하다...에효.
각자 도생해야지
투표를 해도 이러니깐 참 우울하네요.
다들 각자 도생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