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동 건양대병원 근처 맛집 관저동 국민 수육국밥 뜨끈하게 맛있게 냠냠함 ^^
관저동 수육국밥
건양대병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날씨도 춥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수육국밥을 하나 먹고 왔습니다.
제가 찾았던 곳은 국민 수육국밥&나주곰탕 식당에서 수육국밥을 먹었습니다.
건양대 병원 응급실쪽으로 가면, 코너에 있는 곳에 위치한 수육국밥 식당입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이런 뜨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저 역시 오늘은 추운 바람에 언 몸을 달래고자 국밥을 먹기 위해서 찾았습니다.
오전 11시 경에 찾았는데.. 다행이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건물 뒤쪽에 1층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장은 그리 크진 않습니다.
깔끔한 국밥집 스타일이 인테리어가 갖춰진 식당입니다.
편백 나무로 인테리어 한거 같은데.. 식당 실내 느낌이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메인메뉴는 나주곰당과 수육국밥이 주 메뉴입니다.
저수육국밥 1그릇이 1만원인데.. 2천원 추가해서 특 수육국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국민 수육국밥 메뉴
수육국밥과 나주곰탕 외에도 순대국밥도 보이고,
내장국밥도 보였습니다. 기호에 맞는 국밥으로 주문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기본반찬은 정구지무치, 깍두기, 양파간장 장아치가 나왔습니다.
국밥은 맑은 국물 스타일은 아니라 고추가루가 들어간 얼큰한 스타일의 수육국밥이 나왔습니다.
공기밥은 따로 나왔습니다.
정구치 무침 넣고, 바로 밥을 말아서 먹습니다.
입천장 데이지 않게 조심히 한수저 떠서 먹었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뜨끈하고 개운하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부산에서 먹는 돼지국밥 처럼 고기 건더기가 많진 않았습니다.
2천원이나 더내고 특 수육 국밥을 시켰지만 음.. 고기가 많다?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래도 날씨가 춥고 추운 몸을 녹이기엔 충분히 뜨끈하고 시원한 맛은 좋았습니다.
사실 병원 근처 식당들이 엄청 맛있는 곳은 없으니깐..
그래도 관저동 건양대 병원은 충남대 병원에 비하면 식당이 엄청 많은 편이긴합니다. ㅎㅎㅎ
뜨끈한 겨울 얼큰 시원한 수육 국밥 생각나시면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저동 건양대 병원 근처 국민 수육 국밥 맛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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