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맞고 열나면 타이레놀 먹으라는데.. 타이레놀 복약시 주의사항!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
요즘 코로나 19 백신을 맞는 사람이 많이 늘어 났다.
모든 백신에는 부작용이 있는법..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은 고열이다.
대부분 고열이 발생 했다는 말들이 많다.
그래서 고열 발생하면
타이레놀을 복용 하라고 해서, 사람들이 고열 발생시
타이레놀을 복용중인데..
왜 타이레놀은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타이레놀 복용시 주의할점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우선 타이레놀은 해열진통제 약이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다.
아래 사진은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이 들어간 해열제
동일한 성능입니다.
타이레놀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경구제는 입으로 먹는약을 뜻하며,
외용제는 연고나 피부에 주입이나 바르는것을 말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이다.
발열 및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등을 가라앉히는 데 사용됩니다.
그 외에도 생리통 및 치통, 관절통, 류마티스성 통증 등에도 사용 가능하며,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이뤄진 약 외에 감기약과 같은 복합제에도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중복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함.
근데 타이레놀 성분이 해열을 돕는 거기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 있는 해열진통제를 먹으면 되는거지..
무조건 코로나 백신 주사후 고열로 타이레놀을
먹는 다는 것 오류가 있는 말이다.
그냥 아세트 아미노펜이 들어간 약중에서 타이레놀이 유명해서 의사들이 편하게 얘기하는것 뿐이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하루 24시간에 4000mg 까지만 복용을 해야한다.
보통 500mg인 타이레놀은
하루 8개까지 복용이 가능한 해열진통약이다.
자세한 복용가능량은 아래 표를 확인바란다.
이 이상 복용을 하게 되며,
간기능 또는 신장기능에 문제를 줄수 있으니 주의하도록하자!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코로나 백신 주사후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
나도 오늘 약국에서 타이레놀달래니 없다고 해서
같은 성분의 약을 1각 달라고해서 사왔다.
한미약품에서 나온 아세트아미노팬 해열진통제 써스펜 650mg이다.
제발 어른신 분들 타이레놀 고집좀 하시지 마시길...
이 성분의 해열제만 먹으면 됩니다!!!
한미약품 써스펜은 서방정으로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해열진통제이며,
총 6알이 들어 있고, 가격은 1각당 2천원이다.
제가 이 써스펜을 구매한 약국은 분당서울대병원 근처 시니어스 약국이다.
시니어스약국 약사한테 왜 타이레놀만 없냐고 물어보니,
어르신분들이 무조건 그것만 달라고 한다고 한다 ㅜ.ㅜ;
똑같은 약이라고 이걸 권해줘도 이것 됐다고 한다고..
의사가 타이레놀 먹으라고 했다고 하면서.. 무조건 타이레놀을 달랜다고 해서
타이레놀이 품귀 현상이라고 한다.
거참;;
어르신 분들 이해는 되는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타이레놀에 집착하지마시고!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진통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이 들어간 해열진통제는 우리나라에 약 70종류의 약이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땜에..
타이레놀 제약회사만 신난거 같다 ㅋㅋㅋ
이거 관련 주식을 사야하나? ㅋㅋㅋ
아니다.. 그냥 삼전이나 꾸준히 사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