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 탁상용 미니선풍기(AF01W) 개봉기와 오난코리아 루메나 스탠드3+와 비교하기!!
이번에 미로 무선 선풍기를 구매하면서 미로 탁상용 선풍기 에어레스트 미니팬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모델명은 AF01W 라는 모델입니다.
무선이고, 충전단자는 C핀이고, 방향은 자유롭게 90도로 날개를 꺾을수는 있지만
회전은 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 (AF01W)
제가 작년에 구매한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 스탠드3+ 모델이랑 비교를 해보면서 포스팅을 진행하려합니다.
자 그럼 우선 미로 탁상용 선풍기 에어레스 미니팬을 개봉먼저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미로 탁상용 선풍기 에어레스 미니팬 개봉기
박스는 환경을 사랑하는 미로이기에 전부다 종이재질로 구성된 박스를 가지고 포장을 하였습니다.
스티로폼 1도 들어가 있지 않으며, 박스로 여기저기 충격이 전해지지 않게 포장을 잘 디자인 하였습니다.
선풍기를 들어보니, 생각보당날개가 큰편입니다.
탁상용 선풍기의 날개 치고는 3엽 날개인데.. 날개 구멍이나 사이즈가 조금은 큰편으로 느껴 집니다
충전은 마이크로5핀 단자가 아닌, C핀단자가 달려 있어서 따로 충전기는 동봉되어 있지 않고,
C핀 케이블이 1개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가산 제품은 AF01W 모델입니다.
결국 들어간 구성품은 선풍기1개, C핀 충전 케이블1개, 사용설명서 딱 3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미로 탁상용 선풍기 AF01W의 제원을 대략적으로 보면
소비전력은 4W이며, 베터리는 3800mAh의 용량입니다.
요즘 나오는 휴대폰 정도의 베터리양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베터리는 1000회 충전까지 가능하다고 제원상 적혀 있으며,
충전시간은 6.75시간이 걸린다고하니, 약 6시간 45분정도 걸린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탁상용 선풍기 이지만,
그래도 선풍기의 앞망은 분리가 가능한 스타일이며,
+볼트를 하나 풀어서 청소가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선풍기 날개는 분리가 불가능하며, 고정된 상태에서만 세척이 가능합니다.
미로 탁상용 선풍기는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모습을 보면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처럼 생겼습니다.
알고보니 방향이 위로 90도로 제낄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탁상용 선풍기 주제에.. 이런 기능까지 되다니!! 놀랍다!!
2. 미로 선풍기의 작동방법
버튼이 1개라서 1번 누르면 작동 시작이 되며, 길게 누르거나 4단까지 갔다가 한번더 누르면 꺼집니다.
led램프 4개가 있는데.. 버튼을 한번씩 누를때마다, 램프에 불이 들어오고 1단부터 4단까지 바람이 쎄집니다.
버튼이 1개라서 작동방법 간단합니다.
그냥 누르면 바로 1단 작동, 2번누르면 2단 작동 3번 누르면 3단, 4번 누르면 4단 작동
5번 누르면, 전원이 종료 됩니다.
즉, 바람 세기는 1단부터 4단까지 작동 됩니다.
3. 미로 탁상용 선풍기 충전방법
미로 탁상용 선풍기의 뒷면을 보면, C포트1개가 보입니다.
거기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됩니다.
충전기를 따로 들어가 있진 않습니다만, 삼성의 25와트 고속 충전기로 꼽으면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15와트 이하급 충전기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충전되고 있다는 것은 LED 램프가 4개가 전부 들어오게 되면,
선풍기가 완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충전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램프에 불이 깜박거리고,
완충이 되었다면, 4개의 램프에 불이 전부 들어옵니다!
4. 탁상용 선풍기 미로 AF01W VS 루메나 STAND 3+ 비교
다들 결론부터 말하는것을 좋아하죠?
결론적으로 2가지 탁상용 선풍기를 써본 결과
전 루메나 STAND3+ 탁상용 선풍기가 더 좋았습니다.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를 선택한 이유는 ?
아래 하나 하나 말씀 드릴께요.
1) 디자인
미로 에어레스트 선풍기가 좀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 눈에 띄며,
루메나의 경우 좀더 각진듯한 디자인 입니다.
미로 제품이 날개도 더 크고 망도 더 커서 바람세기도 더 쎌까? 싶었는데.. 바람세기는 역시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제품이 압도적으로 쎄고 좋습니다.
또한 충전할때, 인티케이터 램프의 색깔로 루메나는 베터리가 별로 없을때에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고, 충전이 어느정도 된 상태에서는 하얀색으로 바뀌로 점등 되는 하얀색 램프가 그냥 켜져만 있다면, 베터리를 완충이 된것입니다.
미로 제품은 램프의 갯수로 충전 량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 사용 편의성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의 경우 각도를 90도까지 젖힐수가 있지만,
아래로는 별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위로는 많이 올릴수 있지만, 아래로는 많이 안내려 가는게 아쉽습니다.
또한 이제품은 회전이 되지 않는 모델이라서.. 이것도 아쉽구여!
그에 반해,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제품은 각도조절이 일반 스탠드형 선풍기와 비슷한 각도로 올라가고 내려갑니다.
그래서 늦가을에 조금 더울때, 1단으로 틀어 놓고,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침대방향으로 틀어놓으면 딱 약한 바람으로 회전까지 되서 시원하니 좋습니다.
두제품 모두 마이크로C핀 케이블로 충전이 되며,
하단 부는 고무 소음 방지 테잎이 붙어 있어서 흔들림을 잘 잡아 줍니다.
루메나 스탠드3+ 제품이 충전할때의 모습
좌)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AF01W), 우) 루메나 스탠드3+ 충전중인 모습!
두제품 하단부에 적혀진 선풍기의 스팩을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을 확인하세요.
여태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제품의 특징 및 스펙 정리표입니다.
참고하세요
미로 에어페스트 미니팬(AF01W) VS 오난 루메나 스탠드 3+ 스팩비교표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 (AF01W) |
오난 루메나 스탠드3+ (FAN STANT 3+) |
비고 | |
소비전력 (바람세기라고 봐도 무방함) |
4와트 | 6와트 | 루메나 승 |
모터 날개 갯수 |
BLDC 3엽 날개 |
BLDC 5엽 날개 |
루메나 승 |
정격전압 (충전속도) |
5V 800mA | 5V 1.5A | 루메나 승 |
베터리 | 3.7V 3800mAh | 3.7V 4000mAh | 루메나 승 |
회전기능 | 없음 위로 90도나 꺾임 하지만, 아래는 거이 안꺾임. |
있음 일반선풍기 정도의 상하 꺾임. |
루메나 승 |
시간타이머 기능 | 없음 | 있음 | 루메나 승 |
분리청소 | 선풍기의 앞망만 분리 가능 날개와 뒷망을 분리 불가능 |
무승부 | |
가격 | 29,900원 | 54,900원 | 미로 에어레스트 승 |
오난 코리아 루메나 스탠드3+ 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 보다 약 25000원이 더 비싸니까요!
물론 그만큼 오난코리아의 루메나 제품이 기능적으로도 좋습니다.
5. 두 탁상용 선풍기 정리
두 제품 모두 마감이나 청소 여부 기능이 다른 스탠드형 선풍기들에 비해서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회전기능이나, 바람의 세기, 그리고 시간 타이머 기능이 있는 오난 코리아의 루메나 스탠드3+ 제품이 압도적으로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의 차이가 25000원 정도 나기 때문에,
회전기능이 필요없고, 타이어 기능이 필요없는 마감품질이나, 청소가 용이한 탁상용 선풍기가 필요한 부분은
굳이 오난 코리아 루메나 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로 에어레스트 미니팬 2개 구매할 돈이면,
오난코리아 루메나 제품 1개 밖에 구매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필요한 용도 맞추서 구매하시면 좋을듯하니,
선택의 소비자의 몫이니,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탁상용 선풍기 미로 제품과 루메나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끝.
오난코리아 회전되는 탁상용 선풍기 stand3+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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