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쭌아빠c

오랜만에 관저동 구봉마을 8단지 앞에 있는 수요장터를 갔습니다. 가서 홍시도 사고, 맛있는 도너츠 꽈배기도 샀습니다. 여기 도너츠는 다 쫄깃한게 특징입니다. 보통 꽤배기의 경우 많이 빵같이 뻑뻑한데 여기는 굉장히 찹쌀 도너츠처럼 쫄깃합니다. 도너츠를 사고 아이랑 같이 진잠도서관에 왔습니다. 책읽기 좋은 가을입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 자주 오는데~ 오늘 학원가기전에 책을 빌리고 싶다고 해서 꽈배기 봉지들고 진잠 도서관에 들렸습니다. 제가 도너츠를 구매한 곳은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관저동 구봉마을 8단지 앞입니다. 인도에 장터가 열리는데 여기서 야채며, 반찬거리며 간식 과일 정말 생각보다 괜찮은 물건들을 많이 팝니다. 저는 홍시 6개 5천원주고 샀고, 샤인머스켓은 1상자 2-3송이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