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에서 나온 마이픽 꺾어 먹는 요거트 딸기 초코링

서울우유 마이픽

 

아침대용으로 시리얼을 많이 먹기도 하는데..

저는 꺾어먹는 요거트 역시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꺾어먹는 요거트 중 서울우유에서 마이픽이라는 꺾어먹는 요거트가 나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꺾어먹는 요거트 종류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남양, 풀무원, 매일유업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4개 한묶음에 보통 5천원에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번 서울우유에서 나온 꺾어먹는 요거트의 경우 새로 나와서 그런지..

가격이 일반 꺾어먹는 요거트에 비해서 1천원이상 가격이 착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새로 나온 서울우유의 꺾어먹는 요거트 마이픽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떠블과 같은 용기 스타일입니다.

꺾어먹는 요거트는 전부다 2칸으로 요거트 칸이 나눠져 있습니다.

한쪽은 요거트가 들어가 있고, 나머지 한쪽은 토핑이 들어가 있습니다.

 

서울우유 마이픽의 경우 딸기 요거트가 들어가 있는데..

요거트 자체가 많이 꾸덕한 편입니다.

 

꺾어먹는 요거트 중에선 가장 꾸덕한 듯 보입니다.

약간은 그릭요거트 같은 느낌도 드는 식감입니다.

 

초코링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는데...

요거트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초코링이 생각보다 달달합니다.

초콜릿 코팅이 생각보다 두텁게 되어 있어서, 씹을때 식감이 좋습니다. ㅎㅎ

 

요거트도 꾸덕하고, 

토핑 초코링도 괜찮아서 같이 섞어서 먹기도 좋습니다.

 

한숟가락 떠봤는데~

느껴지시죠? 요거트의 꾸덕함!! 

 

아직은 서울우유 마이픽이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격이 3800원대로 괜찮은거 같으니, 

아침대용으로 꺾어먹는 요거트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한번에 사셔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가성비가 제일 좋은 꺾어먹는 요거트 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맛도 이정도면 괜찮구여~

 

약간 묽은 스타일의 요거트를 원한다면,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꺾어먹는 요거트도 괜찮습니다.

달달한 요거트를 원한다면, 토핑이나, 남양유업에서 나오는 요거트도 괜찮습니다.

 

사실 일반 요거트 사서 후레이크 올려서 먹으면 되는거긴한데...

상술이긴 하지만... 그럴려면, 또 후레이크나 그레놀라 시리얼을 5-6천원 주고 사야하니.. ㅎㅎㅎ

선택의 소비자의 몫이죠.

 

이상으로 서울우유에서 나온 꺾어먹는 요거트 마이픽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