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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동 명랑핫도그


오늘은 명랑 핫도그 관저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점보핫도그가 먹고 싶었어요.
명랑 핫도그는 예전에는 개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개당 1,8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명랑핫도그 관저점

주소 : 대전 서구 관저동 1340 1층 111호



명랑 핫도그는 기본 소세지에 만들어지는 핫도그인데 점보 핫도그는 사이즈도 크고 소시지도 크기도 큽니다.

그래서 먹을 때 좀 더 배부르기도 하고 씹는 맛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명랑핫도그가 굉장히 모던하게 매장이 바뀌었더군요.


관저동 명랑핫도그 메뉴판

그리고 떡볶이 세트도 생기고 꽈배기도 판매를 하더군요.

새로 생긴 떡볶이 세트 먹고 싶었는데 이미 저녁을 먹어서 오늘은 명랑핫도그에서 점보 핫도그 두 개만 포장하려고 합니다.

명랑핫도그에서 전부 핫도그는 개당 2,6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두 개 구매하고 5,200원 결제를 했거든요.

주문은 관저동 명랑핫도그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끼오스크가 있고요 키오스크 잘 사용 못 하겠으면 사장님께 주문한다고 얘기하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명랑 떡볶이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바로 그 집보다 맛있으면 여기서 떡볶이 사 먹어야 되는데 맛이 궁금합니다.

관저동 명랑핫도그 포장


예전보다 명랑핫도그 포장이 굉장히 깔끔해졌습니다 종이 가구로 포장이 되는데 핫도그 포장지를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만들었나 신기하네요 ㅎㅎ

예전에는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 가지고 왔거든요 근데 지금은 마치 치킨처럼 깔끔하게 포장을 해 주는 명랑핫도그입니다.

포장지를 종이로 만들어서 비용은 좀 더 들 것 같지만 그래도 자연을 생각한 명랑핫도그의 올바른 영업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자연을 생각해서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살 수가 없어요ㅠㅠ

설탕이 예쁘게 발라져 있고 오늘도 핫도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맛있어요.

확실히 전부가 소시지도 두툼하고 육즙도 가득 들어서 맛이 좋습니다.

명랑핫도그에서 제가 보기엔 가장 가성비 좋은 핫도그는 점보핫도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핫도그를 무조건 포장마차 같은 길거리 음식으로 먹었는데 이젠 핫도그도 매장에서 먹고 시대가 점점 변하고 있네요.

나중엔 호떡도 매장에서만 먹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관저동 명랑핫도그 점보 핫도그 맛리뷰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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