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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프레소
유성 유림공원 근처에 있는 바나프레소 카페 입니다.
핑크색 간판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강렬한 색깔이다
약간은 여성전용 커피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바나프레소 유성점 위치
주차는 건물옆 길가나 유성구청에 주차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바나프레소에서 시그니처 커피인 핑크카페라떼를 한잔 시켰습니다.
2잔을시키려다 혹시 제가생각했던맛이 안날수도있기때문에 1잔만시켰습니다.

바나프레소 메뉴
시그니처 음료 바나프레소 핑크 카페 라떼 1잔 가격은 3500원 솔직히 자기 저렴한 가격이죠.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가 거진 5000원인데
바나프레소는 카페라떼 가격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빨대역시도 핑크색상 입니다.
약간은 적응이 안되기도합니다.


시그니처 음료는 2가지이고 다른 음료도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메가커피 같은 카페에 오면 항상 드는 생각이 어떻게 이렇게 많은 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가 너무 다양하면 바리스타도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음료는 10잔 이내에 종류만 있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50가지모든 메뉴가 맛있는 카페는 많지 않거든요.


다나프레소 키오스크 역시 핫핑크 색깔입니다.
핑크색 핑크 팬더가 생각나는 매장이네요.
핑크 카페라떼 맛
바나프레소 유성점 핑크 카페라떼가 나왔습니다.
용기도 약간 핑크색이 들어갔더군요.
색상도 핑크색이 나는 카페 라떼인데 과연 맛은?

생각보다는 특별한 맛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원두양이 강하지 않은 느낌이고 특출난 느낌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3500원에 이 정도 카페라떼 만드는 거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색상이 핑크색이라 굉장히 독특하고 이쁜데 왠지 커피에서 딸기 맛이 날 것 같은데 맛은 일반 카페라떼랑 다른 점이 없습니다.
모양 색상만 정말 특이해요.
그냥 색상이 예뻐서 독특합니다.
커피 맛은 일반 카페라테랑 동일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와싱턴 커피 로스터리 원내동라떼와 비교하면 많이 아쉬운 편 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착하니까
근처 유림공원이 있으니 공원 가실 때 카페 1잔 생각나면 1잔 테이크 아웃 해 가시길!
이상으로 유성 바나프레소 시그니처 커피 핑크 카페 라떼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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