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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더워서 간만에 편의점에 들려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먹었습니다.

스마일 마크가 보이는데..
GS편의점과 노티드 마크가 콜라보해서
뭔가 신기한 아이스크림이 나왔더군요.

노티드 회오리아이스크림


노티드 초코 딸리 회오리 콘? 이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가격은 2200원

생각보다 굉장히 비쌉니다.


아이스크림만 먹으면 아쉬운게 있으니깐,
까망 씨리얼이란 과자도 새로 나와서..
이것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2+1 까망시리얼로 팔아서
3개를 집었습니다.



우선 노티드 회오리 아이스크림을 보니,
예전에 회오리 바 아이스크림이 생각납니다.

뭔가 굉장히 고급져 보이기는 한데..
생가보다 맛은 별로 입니다.
아이스크림인데.. 느끼한 맛이 강합니다.

아이스크림은 회오리바와 맛이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시원한 맛은 별로 없는 빵빠레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콘도 눅눅하고 뭐 하나 맘에 드는 점이 없는 아이스크림이였습니다.

그래도 보기엔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근데 이걸 장점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여튼 노티드 딸기 초코 아이스크림은 이정도로 얘기하고

그담에 시리얼 까망시리얼을 봅시다.

사진으로 보면 모양이 먼가 다르지 않나요?
원래는 겉에가 노란색으로 곡물 느낌이 강한데..
이건 아예 까만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까망시리얼이라고 하지만, 속은 까맣지 않고,
하얀색 초코 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겉에는 이런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근데 제가 먹어봤을때에는
예전 오리지날 시리얼이 훨씬 더 맛이 좋습니다.


오늘 지에스 편의점에서 구매한 2가지 제품은 다 실패네요 ㅜ.ㅜ;

담번엔 꼭 맛있는걸로 사야지!
오늘은 실패했지만..


이상으로 노티드 회오리 아이스크림 콘과
까망 시리얼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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