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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수요일 일이었습니다.
수요일 날은 대전 관저동 구봉 7단지 아파트 앞에서 수요 장터가 열려요.
수요장터에 가면 시장에 버금갈 정도로 생각보다 되게 큰 시장이 열립니다.
관저동 구봉마을 수요장터
이번에는 무엇을 살까 고민을 하다가 떡갈비랑 떡볶이를 사 먹었어요.
떡갈비는네 개 1만 원인데..
신독 보다 너무나 부드럽고 맛있는 거예요 매콤한 맛도 있고 일반 맛도 있는데..
저희는 아이들 먹기 위해서 일반 맛을 구매했습니다
관저동 수요장터 위치는 아래 카카오 지도를 참고하세요!
관저동 수요장터 떡갈비
판매하는 곳에서 바로 떡갈비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되게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맛도 볼 수 있게 잘라도 주시거든요 ㅎㅎ
먹어보면 안 살 수가 없을 정도로 맛있어요
이렇게 포장된 거 1팩에 1만원입니다.
냉동으로 사 먹는 cj 떡갈비는 1.5 kg 1봉지에
보통 2만 원 정도 하거든요.
이거는 큰 거 내 덩어리가 들어 있는데
네 개에 만 원입니다.
근데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어서 돈이 별로 아깝지 않아요.
관저동 수요장터에서 떡볶이도 판매를 하는데...
떡볶이가 과일향이 나면서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관저동 수요장터 떡볶이
떡볶이는 1인분에 3,000원입니다.
떡볶이 사는 김에 김말이 튀김도 한 개 샀어요 김말이 튀김은 큼직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개당 1,000원입니다.
김말이 튀김을 직접 바로 튀김 씨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떡볶이 살 때도 오징어를 열심히 튀기고 계셨습니다.
일반 분식점 가면은 김말이 같은 거는 사실 냉동식품으로 된 걸로 튀겨서 많이 팔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튀김 떡볶이 모두 자기네들이 직접 만들어서 튀기고 조리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김말이 두께가 장난 아니죠?
이런것은 시중 냉동으로나오는 사이즈가 아닙니다.
떡볶이는 쌀 떡인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하나 하나 집어 먹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적당하게 매콤하고 적당하게 과일향이 나면서 달달하고 맛있는 떡볶이 가게입니다.
한민시장 애도 온양삼색호떡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떡볶이 되게 맛있을거든요^^
여기랑 비슷한 느낌이 나는 떡볶이 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대전한민시장에서 파는 떡볶이가 더 맛있긴 했습니다ㅎㅎ
관저동 사시는 분들은 구봉마을 7단지 앞에 있는 수요장터 가셔서
주전부리도 사시고
식재료도 사시고
아이들 먹을 반찬도 사 보시길 바래요.
사진을 찍지 못 했지만
수요 장터에서 판매하는 찹쌀 도너츠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엄청 쫀득쫀득 해요ㅎㅎ
이상으로 관저동 구봉마을 7단지 앞 수요장터 장보기 리뷰
끝.
관저동 수요장터 찹쌀 도너츠! 최강임!
https://junabba.tistory.com/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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