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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초코볼
오늘은 아이들 병원을 갔다가..
진료를 잘받아서, 병원 옆에 있는 노브랜드를 찾았습니다.
아이들한테.. 과자 하나씩 고르라고 했더니,
이런 바스켓 모양의 초코 크런치 볼을 고르더군요.
가격은 6980원 이였습니다.
생긴것만 보면, 마치 몰티저스 초코볼이랑 비슷하게 생겼더군요.
바스켓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듯하구여.
노란색 바스켓 모양이라서 뭔가 티피 초코볼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어디회사에서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찾아 봤지만,
Vetipak BV 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어디 회사인지는 모르겠더군요.
단지, 이마트가 수입을해서 판매를 하는것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초코볼이기 때문에,
100그램당 475kcal 나 나갑니다.
총내용량이 375g이기 때문에, 다먹으면, 1400kcal정도가 될듯합니다.
그럼 노브랜드에서 만든 초코 크런치 볼을 열어 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몰티저스 초코볼이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습니다.
지금 한입만 먹고 사진 찍어야지 했었는데..
계속 먹어서... 이렇게나 양이 줄었네요.
원래는 거이 가득차있었습니다. ㅜ.ㅜ;;
초코 코팅이 생각보다 뚜껍게 되어 있어서, 초콜릿 먹는 맛이 느껴집니다.
속안은 사르르 녹은 치즈볼같은 과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몰티저스는 이것보다 좀더 바삭한 느낌이 드는데..
노브랜드 초코 크런치볼은 좁더 부드러운 느낌의 초코볼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이렇게 반을 조깨서 먹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가격이 몰티저스에 반가격 정도 밖에 안하기 때문에..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혜자스러운 초코볼입니다. ㅎㅎㅎ
6980원 밖에 안하는 가격의 초코볼인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몰티저스는 475그램 1바스켓이 15000원 정도 하니 거진 반가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초코볼이 처음 나왔을때, 그때에는 초코코팅이 두껍게 되어있지 않았던거 같았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훨씬 맛있어진거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달콜한 초코볼이 생각나신다면,
몰티저스 노브랜드 버전이 드시고 싶다면,
노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초코 크런치 볼을 사드셔 보세요 ^^
이상으로 노브랜드 초코 크런치 볼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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