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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유생촌 뷔페를 찾았습니다.
유생촌은 예전부터 있긴 했었는데..
관저동 롯데시네마로 옮기고선 처음 방문해봅니다.
유생촌이 원래는 관저동 달구고 위치에 있었는데..
2019년 코로나가 터졌을때, 관저 롯데시네마 건물로 이전했었거든요.
사실 그때,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을텐데..
사장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여튼 오늘은 아이들이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해서
관저동 유생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관저동 유생촌의 가격은?
- 어른은 14900원
- 초등생은 11000원
- 30개월 이상 소인은 7500원
*음료가격은 따로 주문을 하셔야하며, 음료주문시 인당 1500원이고, 컵을 제공해 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유생촉으로 들어가는데..
서빙로봇이 안내?를 해주더군요.
그릇을 치워 주는 로봇같은데.. 복도를 배회하고 있더군요.
관저동 유생촌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반 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반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을 운영하지 않는다니 참고하세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안내를 받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유생촌은 예전에도 귀여운 접시판이 있었는데~
지금도 귀엽게 이런 접시 받이가 있네요 ㅎㅎ
그럼 자리를 잡았으니,
어여 식사를 접시에 담아봐야겠습니다.
지금 너무 배가 고프거든요 ㅎㅎ
평일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돈까스 종류가 많아 졌는데..
지금은 돈까스 종류가 줄고, 대신 샐러드바가 많아 졌습니다.
짜장과 짬뽕도 있고, 냉모밀 국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바가 갖춰야할 거진 모든 음식들은 다 있습니다.
돈까스를 먹으면 느끼하기때문에.. 이렇게 야채 샐러드가 많은면 좋더군요.
과일도 한상차려져 있습니다.
생각외로 수박이 있어서..
수박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커피랑 아이스크림은 전부 제공이고, 음료수(주스포함)은 따로 지불을 하셔야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후식으로 아이스 크림 먹는거 좋아하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생각보다 평일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역시 유생촌이 장사가 잘되는 맛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 오픈해서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아주 맘에 드는 식당이였습니다.
제가 퍼온 음식을 보시죠!
콘스프~
돈까스와 볶음밥, 배수 겉절이, 고구마 튀김
다 맛있었는데.. 고구마 튀김이 두꺼워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근데 돈까스의 소스는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야채와 과일을 넣어서 만든거 같았는데~ 입맛에 촥촥 달라 붙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아쉬웠던 음식을 꼽자면, 맛있는 고구마로 너무 두껍게 튀긴 고구마 튀김이 아쉬웠습니다.
고구마의 맛 자체는 좋은것인데.. 너무 두꺼워서 아쉬웠다는... ㅎㅎㅎ
샐러드도 많이 담아 왔어요.
올리브 맛살샐러드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리 꼬맹이는 짜장밥을 1그릇 뚝딱해치웠네요 ㅎㅎ
4식구 관저동 맛집 유생촌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우리 아가들은 벌써 부터 담번에 또오자고 노래를 불러 대네요 ㅎㅎㅎ
이상으로 대전 관저동 맛집 뷔페 유생촌 맛리뷰를 마칩니다.
저렴한 가격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돈까스가 맛있는 가게 였습니다.
구성이 좋으니 누가 와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관저동 맛집 유생촌 이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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