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제주에어 이용후기


청주공항에서 19시 5분 출발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출발 전 최소 30분 전부터 게이트에 도착을 하셔야 합니다.

2층 국내선 출국장에서 탑승장 입장이라는
멘트를 보고 바로 3번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19시 5분 일라서
저 멀리 석양이 보입니다 ㅎㅎ

뭔가 멋있는 거 같아서...

가볍게 손가락으로 V를 해 주고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ㅎ

비행기 시간은 1시간 정도 밖에 안 걸리는데....

그래도 비행기 안에서는 뭐 좀 먹어야겠죠?

제주에어라인에서는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탑승석 수납함을 보면
루피가 그려진 팜플렛에 볼 수가 있어요!

바로 제주 에어 카페인데...

여기서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나 음식이 있으면 승무원을 호출하면 됩니다.

혹시나 애들이랑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파인애플 쿠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거 두 개 주문하였어요.

결제는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건
체크카드 라서 전 현금으로 결제 하였어요.

한 봉지에 3,000원

비행기에서 먹는 거 치고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정식 이름은 더 하다 파인애플 잼 비스킷입니다.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하나 하나가 바삭바삭 합니다.

파인애플 잠도 적당히 많이 들어 있어서
쫀득하니 식감이 좋아요.

하나 두 개 먹다보니 한 봉지를 금방 다 먹어 버렸어요.

처음부터 두 봉지를 샀는데 잘한 거 같아요!

과자 한 봉지를 먹고 두 봉지를 깎아 이때쯤 드디어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렸는데 금방 도착하네요.

근데 비행기가 쫍긴 좁습니다.

오래 걸려 봤자 1시간 5분에서 10분 정도 되면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조금 불편해도 참을만 합니다.

아 비행기 실내 공간 정말 불편하다.....생각이 들 때 쯤,

제주에 바로 도착하니 괜찮아요.

그리고
가격이 착하니까 다 용서됩니다. ㅎㅎㅎ

이제 밤에 도착하였으니 얼른 렌트카를 빌리러 갑시다.

8시에 도착을 해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을 안 한다고 합니다. ㅠㅠ

택시 타고 렌트카를 찾아야겠어요!

이상으로 제주 에어라인 이용후기를 마칩니다.

끝.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