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병원의 병맛같은 코로나대책! 코로나의 책임를 전부 보호자 간병인에게만 전가하는 그지같은 행정!!
가족이 분당 서울대 병원에 입원중이다. 내가 주중에는 환자 간병을 하고, 주말에는 다른 가족이 와서 간병을 한다. 근데 오늘 병원 간호사가 코로나 대책이라며, 간병을 하다가 다른 사람과 교대를 하려면 그 사람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이상없다는 문자를 받고 와야만 교대가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나같은 경우에 주말에 다른 가족이 간병을 하는데.. 내가 금욜저녁에 교대를 하고 교대할 가족이 코로나 검사결과 문제 없다는게 있어야하고, 나 역시 월요일에 교대할때 코로나 검사결과 이상이 없다고 해야한다는 것인데.. 이걸 교대 할때마다 증상이 없어도 무조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한다. 이유는 교대를 하고나서 그 보호자의 동선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건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병원 직원..
쭌아빠의 생활 지식
2021. 1. 14. 13: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