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리조트) 비발디 포레스트에서 밥먹고 산책하자!
대명 리조트에 급하게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페셜한 가격으로 갑자기 공구가 떠서 싸게 다녀왔습니다. 그냥 그냥 아이들과 바람을 쐬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근데 그동안 제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를 10번을 넘게 다녀왔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비발디 포레스트는 한번도 이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엔 저녁밥 먹고 꼭 한번 이용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추운날씨에 아이들을 점퍼로 꽁꽁 싸맨다음 비발디 포레스트로 향했습니다. 코스는 약 30분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긴 한데.. 이걸 인당 12000원이나 낼 정도로 이쁘게 만들어 놓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고바위 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리면 올라가긴 쉽지 않은 거리입니다. 아무래도 산은 산이니까요..
쭌아빠의 여행과 일상
2021. 11.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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