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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동 소소림 카페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수통골 근처 덕명동에 위치한 소소림이라는 카페입니다.



카페에 웬 방학이냐?

하실 수 있는데 룸으로 된 카페라서
아이들과 함께 보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어요ㅎㅎ

룸으로 되어 있는 카페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신나게 떠들어도
옆 테이블에서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개별로 문이 다 되어 있고 에어컨도 개별로 설정할 수가 있죠.

그래서 아이들과 소설인 카페를 찾을 때에는 저 같은 경우는 보드게임 두 개
그리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챙깁니다.

음료 세 잔과 오픈 잠봉 세트를 시켰어요.
가격은 약 3만 5천 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덕명동 소설인 카페는 다 좋은데 하나 단점이 있어요 입고가 정말 별로입니다 그리고 바닥도 다 진흙길 이라서 차가 더러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뷰도 썩 좋진 않습니다 주차장이 보이는 뷰
또는 저처럼 밭이 보이는 뷰가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챙겨 온 캔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배터리가 그렇게 길지 않지만 카페에 있는 동안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소림 카페 이용 시간은 3시간입니다.
사실 세 시간이면 충분한 시간이긴 합니다.

반려동물 역시 다 가능합니다.
어떤 종류에 상관없이
백수의왕 사자까지 가능하다는 말에 너무 웃겼습니다 ^^

제가 챙겨 간 보드게임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보드게임을 빌릴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더군요.

덕명동 소소림 카페 오랜만에 갔더니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ㅎㅎ

여기에 스모어 쿠키도 판매를 해서 구매했는데
옛날보다 사이즈가 많이 작아졌습니다.

모든 음료는 이렇게 보냉 머그잔에 담겨서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시원하게 음료를 마실 수가 있습니다.

커피가 조금은 비싼 편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1잔이 5천원이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개별 룸 카페를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니 이것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비싼 거 같진 않네요. 하하하 ^^

아이들과 신나게 보드게임 할 수 있는 카페를 원한다면 덕명동 수통골에 위치한 소소림 카페가 보시길 바랍니다.

입구가 좁고 길이 비포장길이라 아쉬운게 있지만... 그래도 개별룸이 메리트이니깐...

덕명동 소소림카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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