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돈까스 전문점 정림동 메종 레스토랑 부먹파가 가면 좋은 돈까스 맛집!!

정림동 메종

 
정림동 메종이라는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유튜브로 만약에 시리즈를 만든분이 괜찮다고 해서 방문 하였습니다.
 

 
당연히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해서최소 3일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맛집은 맛집인 듯합니다.
당일에 가시면은 식사 못 하십니다.
무조건 예약하세요.

주차는 따로 없어서 그냥 근처 골목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메종입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셔야 해요.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습니다.

 

정림동 메종 운영시간

 
정림동 메종의 경우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사실 이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의미는 없습니다.

여튼 메종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반까지입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2시30분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까지 입니다.

 
영어로는 메이슨 프랑스 말로는 메종 과연 무슨 뜻일까요?

바로 집 house라는 뜻입니다.

애종의 화장실은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자 화장실 여자 화장실 나눠져 있어요.

정림동 메종 메뉴

보통은 돈까스제일 많이 시켜먹는 메뉴라고 합니다.
돈까스 가격은 1만원, 치즈돈까스는 2천원 추가되서 12000원입니다.
 

 

메종에서 제가 주문한 메뉴?

돈까스, 치즈돈까스, 베이컨 크림파스타, 스팸김치덮밥 
총 4개를 시켰습니다. 
양이 많아서 많은 메뉴를 시키진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돈까스에 들어가는 고기도 굉장히 두툼해서 배부르긴합니다. ㅎㅎ
 

 
근데..
왠지 오늘은 아들램들이 많이 먹을꺼 같아서 1인당 1메뉴를 생각하고 주문을 하였죠.
근데 남겼습니다. 확실히 양이 꽤나 많습니다.
 

유튜브에서 말했다 싶이...
의자나 소파나 푹신해서 좋습니다. 누구나 앉아서 푹신하다고 좋아하다고 할만큼 좋아요 ㅎㅎ
근데 조금 덥긴했어요. 우리 와이프님이 많이 더워하셔서..
저 개인적으론 그렇게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워낙 더위를 많이 타시는 분이라서..
 
제일 처음 나온 메뉴는?
스팸김치덮밥입니다. 
메인메뉴에 스프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가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1인당 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1메뉴 1트레이에 담겨서 음식이 나오는데~ 
양이 정말 넉넉합니다.
김치가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납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은 매콤하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비쥬얼이 딱 봐도 매콤해 보이죠? 
아이들이 먹기에는 많이 매운편입니다. 참고하세요.
약간은 리조또 같은 식감이 나는게 다른집 김치덮밥이랑 다른점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 양이 많이 있지 않는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이리 많다고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 먹어보면 양이 꽤나 많이 됩니다.
 

아~ 그리고 모든 메뉴에는 요구르트가 1개씩 올라갑니다. 
반찬은 모두 동일하게 단무지와 배추김치, 크림 브로콜리 스프가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 돈까스에 비해서 2천원이 비싼, 치즈 돈까스입니다.
일반 돈까스와 동일한데 두툼한 치즈가 올라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일반 돈까스보단 치즈 돈까스가 더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치즈를 좋아하는 1인이라서 그런지.. 치돈이 맛이 좋습니다. 
소스는 일반 돈까스와 동일하게 양파로 만든 소스인듯합니다.
감칠맛이 괜찮습니다.
 

다만 소스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은 돈까스의 바삭함이 약한게 단점입니다. 
약간은...음.. 뭐랄까? 탕수육의 부먹느낌이랄까? 
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ㅎㅎ
 

탕수육의 부먹파들은 아주 좋아할만한 돈까스의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바삭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눅눅하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우리 꼬맹이가 시킨 크림베이컨 파스타 입니다.
우선 양이 많고, 파스타 면이 굉장히 푹~ 삶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푹 삶아져 있기때문에, 
조금 오랫동안 먹게 되면, 면이 퍼진느낌을 받으실수 있으니~ 후루룩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메종식당에서 우리 4식구 총 42000원을 지불하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옛날 느낌의 레스토랑 느낌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같았습니다.
맛도 보통이상의 맛이 느껴지구여~
단지 아쉬움은 주차장이 따로 없기때문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레스토랑 정림동 메종이였습니다.
가보실 분들은 3일전에 예약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정림동 레스토랑 메종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