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동저수지 파스쿠찌 커피 뷰가 좋네!

대전 방동저수지 파스쿠찌

 

대전 방동 저수지가 변하고 있습니다.

마치 금산 하늘 물빛 정원 같이 변하고 있습니다. 

 

방동 파스쿠치 주차는

건물 1층에서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공간은 넓은데.. 주차가능대수가 많진 않습니다.

 

방동 저수지를 정원을 꾸미듯이 데크가 생기고 있고,

그 앞에는 파스쿠치가 굉장히 크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루프탑까지 총 4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당연히 루프탑은 아직 오픈이 되어 있진 않습니다.

매장은 3층으로 되어 있으니, 굉장히 넓고 쾌적합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서 주문을하고, 2층에서 먹던지 아니면, 더 넓은 3층으로 올라가서 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2층 보단, 

3층이 더 넓고, 쾌적해서 커피한잔과 빵하나 먹기 좋은듯합니다.

테이블 간격이 꽤나 넓기 때문에, 편하게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할수가 있습니다.

 

케익이나, 조각케익, 각종 빵들도 많이 있어서,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아 한잔에 디저트 케익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어떤 케익을 빵을 먹을까? 고민을 하였지만,

역시 빵 매니아는 우리 마눌님이죠!! ㅎㅎㅎ

다이어트 중이라서 빵은 1개만 고르는 우리 마눌님!

 

아직식사전이라면, 

샌드 위치도 종류별로 판매중이니 하나 드시것도 좋을듯해요.

 

전 파스쿠치 커피는 별로라서..

항상 그라니따를 먹습니다. ㅎㅎㅎ

 

파스쿠치 그라니따는 얼음과 과일을 갈아서 만든 음료인데..

거기에 아이스크림 한스쿱이 땡~ 하고 올라 갑니다.

 

모든 그라니따에 올라가니

어떤걸 드셔도 아이스크림은 맛보실수 있습니다.

 

의자는 커플석 처럼 만들어져 있으며, 

통창으로 밖은 눈내리는 방동저수지를 눈으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눈이 내리고 있는 방도 저수지 뷰~ 괜찮은거 같습니다.

원래 여기보단 드라마 카페를 많이 갔었는데...

이젠 파스쿠치가 뷰가 훨~씬 좋아졌네요..

미안하다... 드라마카페...

 

빵속에 버터가 들어갔는데..

빵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속이 부드럽고 겉은 살짝 바삭해서 맛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은 그라니따가.. 

새로나온거 였는데.. 카페라떼 젤라또인가? 여튼 그거 였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음..

 

역시 그라니따는 샤인머스캣이나, 스트로베리를 먹어줘야함!!

 

빵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방동 파스쿠치에서 빵 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속이 촉촉한 버터향이 가득해서

부드러워서 맛있는 이빵! ㅎㅎㅎ

이름은 모름;;

눈이 내리는 방동 파스쿠치 아주 좋습니다.

담번에도 눈올때 방문해야겠습니다.

방동저수지가 이렇게 좋아지다니..

봄되면, 왠지.. 축제도 하나 열듯합니다!!

기대가 된다!

방동 저수지!

 

이상으로 대전 방동저수지 파스쿠치에서 여유부린 후기?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