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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선물로 준비한 버니 레이스 일명 토끼 경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해야하기 때문에 패밀리보드게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가격도 착한데
플레이도 재밌고 쉽고
숫자도 1부터 3까지만 셀수 있으면
누구나 게임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랑 하기 딱 좋은 패밀리 보드 게임이라서 소개 하려고 포스팅을 씁니다.

그럼 bunny race(venturing bunny) 보드 게임을 시작할까요?

Do u play the game : buuny race?
come with us!

 

패키지를 열면 버니레이스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플라스틱 보드판(연두색)
2. 토끼 말판 4가지 색깔별로 4개씩(핑크, 옐로, 블루, 퍼플)
3. 종이카드
4. 메뉴얼

오른쪽부터 메뉴얼, 토끼말, 종이카드, 보드판

그럼 메뉴얼을 볼까요?

원래 버니레이스의 메뉴얼은 영문으로 되어 있어요.

여긴 한국인데..

다행이 판매처에서 따로 한국어 메뉴얼을 끼워서 판매 하였습니다. ㅎㅎ

게임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자기가 선택한 토끼가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가운데 당근까지 도착하면 승리하게되는 보드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총 4명까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토끼가 4가지 색상으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보통은 보드게임은 주사위가 있눈데..
이 보드게임에는 주사위가 없고
종이카드가 있습니다.

이카드를 돌아가면서 하나씩 뽑으면서
카드에 나온데로
나의 말(토끼)이 몇칸씩 앞으로 가는 겁니다.

아래 사진 카드설명을 보면
카드별로 이동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카드별로 갈수 있는 칸이 있는데..
바로앞에 토끼가 있으면 그 토끼를 뛰어넘어 없는 잘리가 1칸이 되는 겁니다.
즉, 다른 토끼가 있으면 뛰어넘어서 빈곳부터 1칸으로 해서 앞으로 가는 겁니다.

카드가 말(토끼)이 갈수 있는 칸의 갯수와
당근(클릭)카드가 있습니다.


당근(클릭)카드가 나오면
연두색 보드판 가운데 있는 당근을 시계방향으로 찰칵소리가 1번 나게 돌리면 됩니다.

 

 

돌리게 되면 구멍이
여기 저기에 뚫리게 됩니다.

 

 

보드판 바닥을 보면 구멍이 보이죠? 당근 돌릴때마다 구멍이 이동을 해서 당근카드(클릭카드)가 나올때마다 심장?이 쫄깃합니다.



그 구멍에 말이 있으면
쏙 빠지게 되면
나머지 토끼로 첨부터 다시 토끼 레이스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가
말(토끼) 4마리가 다 구멍에 빠지면 그 플레이어는 끝나게 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고 쉬워서 패밀리 보드게임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도 무지 착한것도 좋구여 ㅎㅎ

이상으로 패밀리 보드게임 버니레이스(bunny race)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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