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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철길마을
군산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군산 여행을 가면 꼭 가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입니다.
지금은 철길만 남아 있고, 기차가 다니지는 않습니다.
대신 우리가 어렸을때 먹었던 불량 식품들을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했던 뽑기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변해 있습니다.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주소 :
주차 : 바로 앞에 이마트 주차장에서 무료 주차 가능.
이마트 주차장 무료주차가 가능하기때문에 편하게 주차하시고
길만 건너시면 바로 바로 철길 마을입니다.
철길의 길이는 그렇게 길진않습니다.
철길은 약 40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못난이 인형도 판매하고,
냉장고에 붙이는 마그넷도 판매를 합니다.
제가 마그넷을 모으는게 취미라서 2개 구매하였습니다.
인생네컷처럼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으며,
교복을 빌릴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옛추억을 하고 싶다면, 차이나 교복 빌리셔서 사진을 많이 찍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경암동 철길마을을 시작은 역사처럼 꾸며진 안내소가 있으며,
전차의 모형도 있습니다.
전차의 모형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굉장히 잘나오기 때문에, 꼭한번씩 포토를 찍고 가시길 바랍니다.
바로 옆에는 화장실이 있고, 바로 옆에는 쉼터도 존재합니다.
쉼터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있으니, 더우신 분들은 꼭 한번 들리셔서 쉬었다가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중간에 소화기 비치함이 있는데..
철길이라서 그런지 철길작은소방서라고 적힌 케이스 수납함에 소화기다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컬러 색감 그림 색감으로 사진을 찍는 공간도 존재하였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살았던 응팔의 느낌대로 사진을 찍어서 남길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한방찍고 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더워하기도 하고 예약 차 있어서 찍진 못했는데..
담번에 군산을 방문한다면, 그땐 꼭 이 사진 남겨봐야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기념품은 바로 이 철길의 옛사진 마그네틱과
지금의 철길 사진 마그네틱을 구매하였습니다.
1개는 선물로 같이 여행온 친구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첨으로 같이 가족여행을 와서 작은 기념품을 선물하고 싶었거든요 ㅎㅎ
위 마그넷을 만드신 분께서 아래 사진처럼 알록달록하게 철길위를 색을 칠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하였습니다.
아직은 날이 뜨거워서 그리고 모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지금오기에는 조금 많이 불편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9월 하순부터 10월달까지인 가을이나 봄에 오는게 좋을듯합니다.
9월이지만, 아직도 꽤나덥기때문에.. 한낮에 오시면 많이 더우실 거예요.
그래서 군산왔으면, 꼭 와봐야하는 장소이긴 합니다.
이유는 여기가 사진이 잘나오는 편이거든요!
그러니 가족, 연인들이 꼭 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금을 3-4만원정도 챙겨오시는게 좋긴합니다.
구매할때마다 계좌 이체로 하려니 꽤나 귀찮네요;;
이상으로 군산 핫플 군산 철길마을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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