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자동차가 타이밍 벨트 인가 체인인가?

2018년도 부터 르노삼성차를 타고 있는 쭌 아빠 입니다.

현재 제가 타는 것은 sm7 lpe 2018년형입니다.

생산은 2017년 12월 생산된 모델이며
장애인용 lpg 엔진을 이용한 모델입니다.

우선 요차량은 타이밍체인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예전엔 르노삼성차가 전부 타이밍 체인을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최근 르노삼성차가 타이밍 벨트가 끊어졌다는 기사를 접해서..

현재 나오고 있는 르삼차들이 타이밍 밸트인지 체인인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선 타이밍 벨트와 체인의 강점 약점은?

타이밍벨트는 우선 소음 떨림이 적고 제조비용이 적은 반면...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타이밍체인은 우선 떨림이나 소음이 벨트에 비해 크고 제조원가가 비쌉니다. 단 내구성은 폐차때까지 간다고 보면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르노삼성차는 1.5 디젤모델은 타이밍 벨트를 사용하고 있고
ex) qm3 디젤, sm5 디젤, 클리오 디젤 타이밍 벨트

르노삼성차의 휘발류, lpg, 2.0디젤엔진 모델은 타이밍체인을 사용합니다.
qm6 sm6 2.0 디젤 및 휘발류 lpe 모델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폭팔력과 힘이센 디젤은 그만큼 진동과 소음이 크기 때문에 벨트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뭐가 문제냐? 하실텐데...
타이밍 벨트 갈때 비용이 비쌉니다.

르삼 정식 서비스센터를 갔을때
qm3 가 약 40-45만원정도 비용이 들죠.

그렇다고 난 천천히.갈아야지 하다가 벨트가 끊어지면 엔진은 거이 사망합니다.
교환주기는 8만킬오 전후가 적정하다고 하니..
르노삼성차 디젤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타이밍벨트이니 구매에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