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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부산길은 운전하기 힘들고 거기에 더불어 주차비도 더럽게 비쌉니다.

어느 하나 밥먹고 주차비를 챙겨주는 가게가 없어요.

​저같은 경우 아이들이 있어서 부산여행때 자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어렸을때 부산을 3번 정도 다녀왔지만 항상 느끼는건 부산 길이 운전하기 되게 힘들어요. ㅠㅠ

근데 부산 자체가 워낙 넓고 볼거리도 많기 때문에 이곳 저곳을 보고 싶은 경우라면 차를 끌고 다니는게 좋기는 해요.

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가 계속 구불구불 커브길이 많고 공사하는곳도 많고 언덕이 많아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도로가 굉장히 많죠. 더군다나 항구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트레일러 등 큰 차들이 너무 많이 다녀요. ㅎㅎ;

그만큼 운전하기는 굉장히 힘든 도시 중 하나죠.

저 역시 이번에 길지는 않지만
2박 3일 동안 부산 여행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 차를 끌고 갈수밖에 없었죠. 부산 핫플레이스를 여기저기 다녔는데...
주차비가 정말 생각보다 되게 비싸요.


우선
해운대 쪽에 있는 해운대 공영 주차장 주차비입니다.

시간당 3천원입니다.


그 옆에 있는
부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여긴 그나마 아쿠아리움 관람해서
시간당 2천원입니다.
아쿠아리움에서 주차비 할인권을 줬어도..
제가 5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12,000원 지불함.


그담엔
부산 벡스코 주차장입니다.

상상체험를 때문에 부산 벡스코를 갔었죠.

여긴 한시간에 1800원
상상체험해도 주차지원없음.


부산 깡통시장 공영주차장
여긴 진심 부산에서 제일 비싼 주차장중 하나였습니다.


1시간 4200원
진짜 시장이 이리 비싸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비쌉니다.
시장 음식은 싸고 맛있는데.. 주차비는 사악합니다.
그래서 어여 먹을것만 사가지고 나왔죠.
그렇다고 주차장이 넓지도 않고 ㅠㅠ


여기는 부산 남포동? 중앙동 연경재 커피숍 근처 주차장과 뚱보집 근처 주차장 입니다.


여기는 시간당 3000원입니다.
부산 동광동 노상주차장요금은 거진다 시간당 3천원이니 돌아다니지 마시고 그냥 편한데 대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가 부산 여행하면서
주차한 기억들을 꺼내면서
부산 주차장 리뷰를 마칩니다.

부산 주차비는 어느정도 비싸기 때문에 그냥 밥값에 20프로는 낸다 생각하고 주차하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깡통시장 주차비는 너무 날강도임!

이상으로 부산여행 주차비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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