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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진료거부는 계속되고 있다.


의협과 정부는 지난주 의료거부를 그만하기로 정부는 의사 증원 계획 추진을 전면 재검토하기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하면서.. 협의하기로 합의 하였다.

그런데.. 아직 전공의 파업은 일부 진행중이다.

현재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전공의 파업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복귀한다는 기사가 많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계속적으로 파업을 이어간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박지현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어제 (7일)전체 전공의 대상 온라인 간담회에서 모든 전공의가 업무에 복귀하되 병원별로 비대위를 유지하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한다.


현재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장은 공석이다. 왜냐면 비대위에서 전공의 복귀로 입을 모아 결정하였지만, 일부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을 들어 갔기때문에.. 전공의 비대위장 및 집행부는 전원 사퇴하였기 때문...

뭐여튼
그결과 전공의 휴진과 복귀하는
병원은 아래와 같다.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현재 전공의 파업 철회를 밝힌 병원은 아래와 같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을지대병원


전공의 일부 복귀와 일부 휴진를 밝힌 병원

서울성모병원
전남대병원


전공의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병원

수련병원



이번 의사들의 집단휴진 및 진료거부가.. 사실...예전같으면 대수롭게 느끼지 않게 느껴졌을텐데.. 우리가족 중 한명이 중한병에 걸려있는 상황이기에.. 의사 집단 진료거부가 무척 걱정스러웠다.
우선은 전공의 일부라도 병원에 복귀한다니 다행이다. 아무쪼록 그만들 하시고 전부 복귀하셨으면 좋겠다.



전공의 파업복귀 뉴스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naver.me/F3Is3pJ0

 

비대위 총사퇴 속 전공의 오늘부터 일부 복귀...불씨는 여전

[앵커]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을 이어온 전공의들이 오늘(8일)부터 일부 복귀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가 동시에 총사퇴하면서 �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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