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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버즈 라이브 무료 스킨캡

최근에 버즈라이브를 사게 되었습니다.

근데 버즈라이브가 제귀에 딱 맞는 느낌이 없어서, 어떻게 귀에 껴면 편할까.. 검색을 해보니,

버즈라이브를 사면 삼성디지털 프라자에서 고무로된 이어팁을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전 저희집 근처에 있는 삼성디지털 프라자에 문의해보니,

갤럭시 컨설턴트가 있는 삼성디지털 프라자에서만 버즈라이브 스킨캡 (이어팁)을 준다고 하더군요.

대전에서 갤럭시 컨설턴트가 있는 지점은 동구 복합터미널, 정부청사, 유성온천역 근처, 서대전네거리 근처에 있는 삼성디지털 프라자에는 갤럭시 컨설턴트가 있다고 해서..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유성온천역 근처에 있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를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나름 넓게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오픈시간이 10시 30분인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혹시 디지털 프라자 말고 as센터에서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디지털 프라자 2층 삼성 서비스센터로 먼저 올라가 봤더니,

여기는 이어팁을 제공하지않고 판매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1층에 내려가서 10분정도 기다리고 오픈 하여 갤럭시 컨설턴트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저쪽 데스크에 앉아 있는 분이 갤럭시 컨설턴트라고 하여 버즈라이브 스킨캡을 문의하였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가면 갤럭시 컨설턴트가 앉아 계신다.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다행이 1개가 남아 있다고 했다. 근데..

아쉽게도 색깔이 까만색 스킨캡만 있다고하였다. 까만색 스킨캡과 내 화이트 버즈라이브와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맞을것 같아서 우선 달라고 했다. 하얀색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근데 이제 더이상 스킨캡을 무료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지금 이것도 딱 1개만 남아서 지급이 가능한거라고 말씀하셨다.

색깔이 다른던 말든 우선은 받아와야 했다. 그렇다고 이거 받을라고 다른 디지털 프라자를 왔다 갔다 하기가 싫다.

사실 귀찮았다. ㅋㅋㅋ 스킨캡을 끼운다고 엄청나게 착용감이 좋아질지 말지는 모르니깐...

검은색 스킨캡이라도 우선 받겠다고하여, 달라고 요청하니, 

휴대폰을 달라고 하셨다. 그리고 먼가 qr을 찍으시고, 스킨캡을 주셨다.

과연 검은색 스킨캡이 화이트 색상의 버즈라이브와 잘 맞을까?

우선 집으로 가지고 와서 스킨캡을 씌워 보기로했다.

스킨캡도 역시 좌우가 나눠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 오른쪽 버즈라이브에 잘 끼워야한다.

우선 기존 버즈라이브에 충전단자쪽에 있는 윙팁을 빼준다.

이걸 빼줘야 스킨캡이 정상적으로 끼워진다.

윙팁을 빼고 스킨캡을 끼우면 이런 모습니다.

먼가 나의 동부콩 버즈라이브가 이젠 검은콩이 된 느낌이다. ㅎㅎㅎ

이렇게 끼운다음, 윙팁을 끼우면 스킨캡 끝을 윙팁이 잡고 있기 때문에, 

스킨캡이 잘 고정이 될듯 보였다.

버즈라이브에 스킨캡을 끼우고 나서 충전크레들에 넣어봤다. 과연 충전이 잘될지 말지.. 확인을 해보았다.

충전은 잘된다. 뚜껑도 잘 닫힌다. 근데.. 버즈라이브가 한꺼플이 생겨서 그런지..

버즈 라이브 케이스 뚜껑이 스킨캡이 없을때와 다르게 살짝 들리는 느낌이든다.

아니다.. 확실히 두껑이 살짝쿵 들려 있다. 충전램프가 있는 쪽을 보면 확실히 케이스 뚜껑의 틈이 보인다.

요리보고 조리 봐도 케이스가 100% 닫히지가 않는 듯하다.

버즈라이브 케이스에 힘을 줘서 이렇게 눌러주면, 

꽉 닫혀 있다. 틈이 보이지 않는데... 먼가 좀 아쉽다.

삼성전자에서 정말 작게 딱 맞게 만들어서 여기에 이어팁을 끼면 버즈라이브가 뚱뚱해져서 그런듯보였다.

 

버즈라이브에 스킨캡을 끼고 귀에 꽂아보니, 

확실히 좀더 귀에 밀착되는 느낌이 들었고,

좀더 소리가 선명하고 노이즈캔슬링이 더 잘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착용감도 더 좋고..

근데 재밌는 사실은 이젠 이 버즈라이브 스킨캡을 제공해 주지 않기 때문에,

저처럼 지금 버즈라이브를 지금 사시는 분들은 동네 갤럭시 컨설턴트가 있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 방문해서 

남은 버즈라이브 스킨캡을 받으시길 바란다.

이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나 해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버즈라이브 스킨캡"을 검색해봐도 판매를 하지 않는다.

지마켓에 들어가서 검색해보니.. 여기서 판매를 한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863896788&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l0mt7pyw%7Cci%3D22f36e086347d085dd99a058ab2a6d24291c8ece%7Ctr%3Dsls%7Csn%3D24%7Chk%3D209584ca6f9dd50f9c5f7f805000ec786e0be380 

 

폼팁/이어폰캡 ₩6,600

갤럭시 버즈 라이브 이어팁 디오핏 스킨캡 블랙그레이

item.gmarket.co.kr

가격은 1쌍에 6600원 + 배송비 2500원 총 약 1만원정도를 지불해야한다.

디오핏이란 곳에서 삼성전자와 협업해서 만든듯해보였다. 모양은 내가 받은 이어팁과 동일해 보였다.

색상을 다양하게 있어서 내가 원하는 색깔에 맞추서 구매를 하면 될듯하였다.

그래도 아직 버즈라이브 스킨캡을 무료로 받을 수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당장 디지털프라자를 방문해보거나 전화로 문의해서 받도록하는게 좋을듯하다.

귀찮으면 그냥 쇼핑몰에서 1만원정도 지불하고 구매를 하면 되긴하니, 선택은 소비자의 몫일듯합니다.

 

이상으로 대전에서 버즈라이브를 사용하는 사람이

갤럭시 버즈라이브 스킨캡 받은 후기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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