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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 먹으러 대전 탄방동 맛집 경성일번가 탄방동 본점을 찾았습니다.

탄방동 맛집

매장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가면 주차가 가능합니다.
30분은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경성일번가에서는 1시간 주차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무료주차는 최대 1시간 30분이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약 2시간 정도 앉아서 먹었더니..
900원정도 주차 추가금이 들었습니다.

매장은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이 메인 매장이고 1층은 테이블이 몇개가 없으니..
대부분 2층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2층에 내리셔서 2층 뒷문으로 들러가심됩니다.

경성일번가 메뉴판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오늘은 소주를 못먹는 날이라서
경성 꽃 삼겹살 3인과 항정살 1인을 시켰습니다.

고기 불판은 솥뚜껑으로 되어 있습니다.

솥뚜껑이 넓어서 좋긴한데...
자리에 앉아서 먹으니,
기름이 많이 튀기니..
꼭 일회용 앞치마를 하나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성일번가 탄방점 반찬은 아래 처럼 나오는데
반찬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고기 구울때 같이 궈먹을수 있는 묵은지나,
고사리, 콩나물 이 있으니 고기랑 같이 궈먹으면 꿀맛입니다.

부족하면 더 달라고 요청하시면
추가요금없이 더 드실수 있습니다.

고기가 등장합니다.
꽃 삼겹살 3인분입니다.

1인분에 1덩어리가 나온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추가 반찬으로 무나 파절이 무침 그리고 양배추 무침이 나오는데.. 고기랑 같이먹기에 환상의 조합이긴 하고
이런 반찬이 나오는게.. 경성 일번가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건 계란 노른자가 하나 더 올라가 있는데..
양배추 슬라이스와 비벼서 먹으면
고소하고 고기와 밸런스가 좋아서 먹기 좋습니다.

고기는 알바 분들이 다 구워 주십니다.
그래서 편안하게 먹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맛있게 경성일번가 꽃 삼겹살이 구워 졌습니다.
마이아르가 이쁘게 올라 왔으니..
이제 먹방을 시작하면 됩니다.

오늘은 소주를 먹을수 없으니,
음료수로 마셔야겠습니다. ㅎㅎ

시원하게 환타랑 고기를 먹으니 더 맛있긴 한데..
소주 생각은 계속나네요 ㅎㅎ

소맥은 담번에 왔을때 꼭 먹어 봐야겠습니다.

고기를 먹다보니 부족해서 가볍게 5인분을 더 추가 해서 먹었는데..
처음 나오는 꽃삼겹보다 두번째 나온 삼겹살이 쫄깃함이 덜해서 아쉬웠습니다.

고기 부분이 너무 많아서
삼겹같지 않고 약간은 퍽퍽한 목살 느낌이라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직접 직원이 삼겹살을 맛있게 궈주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찬에 상추가 없으면, 달라고 요청하시면
요청한 사람에 한해서 상추를 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꽃삼겹살 맛있게 먹었습니다.

굽는게 귀찮거나, 반찬맛있는 삼겹살을 좋아하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ㅂㅏ랍니다.

이상으로 탄방동 맛집 경성 일번가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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