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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힘든날입니다.
오늘 내일이굉장히 더운날이라고 하더니..
날씨가 정말 뜨겁네요.
오늘 하루의 마무리는 원내동 맛나 감자탕에서 마무리하려 합니다.
원내동 맛집 맛나감자탕
지난 번에는 배달로 시켜먹었었는데..
오늘은 매장에서 직접 먹을려고 찾았습니다.
술도 한잔 할꺼라서
차는 집에다 놓고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맛나감자탕은 식탁석이 대부분이고, 놀이방 앞에만 좌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는 생각보다 금방 차기 때문에..
빨리 자리를 잡아야합니다.
예전에는 없었던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테이블마다 무선 충전기랑,
로봇 서빙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이렇게 테이블마다 있는 테블릿을 통해서 주문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뼈찜을 먹을려고왔습니다.제가 시킨 메뉴는 뼈찜 대자 사이즈이고, 가격은 49,000원입니다.
뼈찜이랑, 해물뼈찜이 있고, 감자탕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도 있구여, 생각보다 주먹밥이 맛이 좋기 때문에 아이들이랑 가시는분들은 꼭 어린이 주먹밥을 시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주문을 다하게 되면, 이렇게 서빙 로봇이 나와서 음식을 배달을 해줍니다.
그럼 내가 직접 음식과 주류를 내려놓고,
로봇 액정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확인을 누르게 되면,
서빙기 로봇을 떠나게 됩니다.
그러니 음식을 내려 놓고, 확인을 누르시길 바랍니다.
뼈찜을 먹게 되면, 나오는 반찬은 깍두기랑, 오이땡초 고추랑 배추겉절이가 나오게 됩니다.
뼈찜이 대자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여기 뼈찜에는 콩나물이 많이 있는데..
이 콩나물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그리고 뼈찜의 살이 부드러워서 두개를 같이 한젓가락으로 먹게 되면, 굉장히 밸런스가 좋습니다.
살짝은 매콤하지만,
신라면 정도의 매콤함 정도이기 때문에
신라면을 맛있게 드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수가 있습니다.
청하도 한잔하고,
원막걸리도 맛있게 마시궁 ㅎㅎ
맛있게 즐겁게 먹고 나왔습니다.
역시 맛나 감자탕은 뼈찜이 최고로 맛있는듯합니다.
근데, 뼈에 붙어있는 고기의 양은 약간 랜덤입니다.
어쩔때는 고기가 많이 붙어 있고, 어쩔때에는 적게 붙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전 그냥 무조건 중사이즈 이상으로 먹게 되는듯합니다.
중사이즈면, 남자 2명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이상으로 원내동 맛집 맛나 감자탕 리뷰를 마칩니다.
끝.
만나감자탕에서 배달시킨 뼈찜 중사이즈1
https://junabba.tistory.com/m/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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