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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테마파크 라바랜드
신화월드 메리어트 관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을 4장을 주었습니다.
3월한달동안 빅3 이용권을 매표소에 이야기하면,
자유이용권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해서
아이들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랜드에서 재밌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신화월드 라바랜드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20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매주 금,토요일은 불꽃놓이도 진행을 한다는데..
저는 화요일과 금요일 점심때에만 이용을 해서 불꽃 놀이까지는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입장은 무료행사가 진행중이였습니다.
근데 전 빅3이 이용권으로 자유이용권을 받아서 아이들과 놀이기구 전부다 다봤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굳이 자유이용권을 끊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돌아보고, 1,2개 정도 타고, 라바 놀이터에서 놀려도 괜찮습니다.
다만 식당이나 간식바가 많지않아서, 간식같은것은 포장해 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신화 테마파크의 입구입니다.
랜딩관 근처에 있으며, 메리어트관에서 걸어서 가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비발디 파크 오크동에서 오션월드 걸어가는 정도의 거리라고 보면 됩니다.
입장권과 자유이용권 손목밴드를 받고
착용후 신화월드 안쪽으로 입장합니다.
들어갈때,
가이드가 있으니, 하나 집어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신화테마파크가 그리 크진 않은데..
그래도 가이드를 가지고 다니면, 어떤 놀이시설이 있고, 어디에 화장실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에..
이렇게 신화테마파크 카이드를 가지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규모는 작습니다.
서울랜드보다도 작습니다.
그냥 작은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신화테마파크는 캐릭터가 라바가 주를 이룹니다.
거진 모든 캐릭터가 라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라바 캐릭터 상품도 많이 있으며, 라바가 없으면, 신화테마파크는 앙꼬없는 찐빵?
같을 정도로 라바 캐릭터로 신화테마파크가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입장하는 곳만 지붕이 있지..
나머지는 전부 에버랜드 서울랜드처럼 다 오픈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거나, 약간 구름이 꼈다면, 우산을 하나 챙겨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평일이고, 3월이면, 꽃구경하러 많이들 제주에 왔을꺼 같은데..
생각보다 제주도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신화월드에서도 사람이 바글거리지 않았습니다.
신화 테마파크 역시도 사람이 없어서, 모든 놀이기구를 바로바로 입장하고, 바로 탈수가 있었습니다.
부지는 생각보단 넓습니다.
그러니 신발은 되도록 편한 신발을 신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들어가자 마자 탄 놀이기구는 플라잉 월이란 놀이기구 입니다.
개인적으로 신화테마파크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 기구였습니다.
뱅글뱅글 돌면서,
180도 뒤집어 지는 놀이기구인데..
정말 오랜만에 180도로 뒤집어 지는 놀이가구를 탔는데..
머리가 피가 쏠려서.. 어지러웠습니다.
130cm 이상 되는 어린이만 탈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신화테마파크 플라잉 월 놀이기구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시죠!
벚꽃이 제주도 제가사는 대전보다 늦게 피어서,
제주도는 이제 막 만발하였던 시기였습니다.
조경이 뛰어난 스타일의 테마파크는 아니고,
라바 조형물이 굉장히 많이 있는 테마파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중간에 이렇게 대형 스크린으로 라바 영상도 틀어져 있습니다. ㅎㅎ
두번째로 탔던,
라바 회전목마~ ㅎㅎ 여긴 말이 아니라, 라바 캐릭터들이 말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탈때, 높이가 있어서, 아이들을 잘 태워 주셔야합니다.
이후, 라바 놀이터에서 놀다가.. 오른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내려가니, 플라잉 라바가 보입니다.
서울랜드에 있는 라바 뺑뺑이와 비슷한 느낌의 놀이기구입니다.
생각보다 도는 속도가 빨라서
여러번 타보면 어지럽습니다.
우리 둘째가 아직 혼자 탈수 있는 키가 아니라서,
제가 3번 연속으로 타봤는데.. 어지러워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최대 2번 정도만 연속으로 타시길 바랍니다.
이후 또 뺑뺑이 놀이기구
오스카 드레곤
이거 역시 기차처럼 타고 뱅글뱅글 도는것인데..이것도 어지러워요.
오스카 드레곤을 뒤로하고,
신화테마파크 인형들 앞에서 사진을 찰칵하고 찍었습니다.
얘는 도마뱀 오스카입니다.
이게 라바에 나온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게 탔던 놀이기구!!
오스카 스핀앤 범프라는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바이킹인데~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며,
타는 방법이 오토바이를 타는 방법처럼 타게되고,
뱅글뱅글 원판이 돌면서 바이킹을 타는 스타일의 놀이기구 입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보세요!
밑에서 바라보기만 하면,
그렇게 높거나 어지러워 보이지 않는데..
실제 타보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먹었으니,
이젠, 간식을 잠깐 먹어야겠죠?
범프스낵이란 곳에서 초코 츄러스와 이온음료를 사봤습니다.
일반 츄러스를 먹고 싶었는데..
판매하는 츄러스가 초코 츄러스 밖에 없어서..
이걸 먹었네요.
음료는 게토레이를 먹어줘야죠!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으니, ㅎㅎ
일반 츄러스에 초코 파우더를 많이 올려놓은 츄러스 인데..
굉장히 단맛이 강합니다.
츄러스가 원래 달달한데..이건 엄청나게 달아요 ㅜ.ㅜ;
제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아쉬운데..
아이들은 역시나 초코가 묻어져 있어서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ㅎㅎㅎ
초코 먹었으니,
두번째로 재밌는 놀이기구를 또 타야겠죠?
댄싱오스카라는 롤러코스터 인데...
이것도 살면서 처음 타보는 롤러코스터 였습니다.
레일을 보면,
한바퀴를 돌꺼 같지만, 다행히 돌진 않습니다.
다만 놀이기구가 접시처럼 그자리에서 원판 돌리듯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오스카 스핀 앤 범프와 마찬가지로,
이 놀이기구 역시 어디서도 타볼수 없는 놀이기구 입니다.
그러니 롤러 코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타보시길 바랍니다.
레일이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무서우면, 눈감고 타시면 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금방 끝이 납니다.
제가 신화월드 테마파크에서 가장 재밌게 탄 놀이기구는?
1. 오스카 스핀 앤 범프 놀이기구
2. 댄싱 오스카
이 2개의 놀이기구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은 수동으로 돌려서 타는 접시 돌리기? 놀이기구 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릴리댄스라고 불리는 놀이기구 인데..
이것 역시도 뺑뺑이 놀이기구입니다.
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는 사실 그렇게 큰 놀이동산은 아닙니다.
지방에 있는 작은 놀이동산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린이 대공원정도의 사이즈이며,
조경보다는 라바캐릭터를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은 놀이동산입니다.
놀이기구는 9개정도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3월 특히 중국인들이 많이 없어서..
그리고 한국인들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고,
신화월드에서 숙박을 하셨다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숙박하고 체크아웃으로 나가는 날에 신화테마파크를 방문하신다면,
체크아웃하시고, 차끌고, 랜딩관쪽으로 오셔서 주차를하고 입자하는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아이들은 텐션이 200%라서 여기서 하루종일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벤치나 쉬는 공간이 많지 않은데..
사람이 워낙 없어서, 넉넉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상으로 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놀이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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