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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 더본
오늘은 제주도 여행 2번째날입니다.
오늘은 어제 신화월드 메리어트에서 자고,
오늘은 더본 호텔에서 숙실을 할예정입니다.
제주 더본 호텔의 경우 중문단지쪽에 위치를 하고 있으나,
완전히 중문단지쪽은 아니고, 약간은 사이드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더본호텔에 도착은 하였는데..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전기차 충전구역을 비어 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전기차로 렌트를 할껄..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충전에 관해서 스트레스를 받기가 싫어서,
엘피지 차량으로 빌렸는데.. 주차공간만 생각하면,
전기차로 렌트하는게 꿀이득입니다.
생각보다 제주도 더본호텔의 주차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 주차를
길가 사이드에 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하긴 합니다.
길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혹시나 사람들이 쳐 박을까봐...
걱정했지만, 밤이 되니, 더본호텔 이용자들이 다~ 줄을 세워서 주차를 하더군요.
호텔 프론트에 물어보니, 자리가 꽉차면 여기다 주차를 한다고 합니다.
주차장을 추후 확장을 하기로 하였으니,
1년후 정도는 주차장이 많이 넓어 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호텔 더본 제주의 경우 문체부 인정 4스타 호텔입니다.
5스타인 신화월드 메리어트에 비해서 사이즈는 확실히 작긴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호텔이였습니다.
더본 호텔 옆에는 따로 핫플레이스는 없지만,
근처 식당(흑돼지, 맛사지, 횟집)과 제휴를 맺었는지.. 체크인을 하니, 10~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더군요.
그리고 호텔을 들어오자마자,
유자향이 느껴집니다. 상큼하고 달콤하니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반 큰 호텔과는 사이즈로 상대가 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많이 작은 편입니다. 약간은 비지니스 호텔 아님 가성비 호텔의 느낌입니다.
그래도 갖출것은 전부다 갖춘 4성급 호텔입니다.
프론트 대기실은 소파를 많이 가져다 놔서
많은 사람이 몰릴경우 편하게 쉴수있게 해놨습니다.
이런건 참 잘해놓은거 같아요.
호텔이 아무리 프론트가 넓어도 더본 호텔 만큼 소파를 비치한 호텔이 별로 없거든요.
층수는 5층까지 존재하며, 제가 묵은 객실은 1층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객실이 거진 입구에 있어서 빨리 들어갈수 있어서 편해서 좋았습니다.
지하에는 편의점과 탐모라라는 조식뷔페,
그리고 빽스 베이커리&커피가 있습니다.
호텔 더본 디럭스 패밀리 객실
제가 숙식할 객실은 디럭스 패밀리 객실입니다.
퀸사이즈 침대가 2개가 있습니다.
침대는 두개 모두 붙일수는 있습니다.
다만 바닥이 카페트라서 둘이서 같이 밀어서 붙여야합니다.
안그러면, 혼자서 밀기에는 카페트 바닥이라서 마찰력 때문에 쉽게 밀리지가 않습니다.
체크인을 하니,
조식쿠폰과 근처 가게의 할인쿠폰을 제공해주었으며,
신기하게 월컴 아메리카노2잔과 빵을 1개 무료로 빽스 베이커리에서 무료로 줍니다.
패밀리 호텔이면, 침대를 그냥 붙여 놨으면 더 좋을듯한데..
어느 패밀리 객실을 가도 이렇게 다 침대가 떨어져 있습니다.
물론 저희 집은 패밀리 침대를 쓰고 있어서, 이걸 항상 붙여놨다가.. 체크아웃하는 날에는 원상 복구를 해놓습니다.
침대는 시몬스 침대 매트리스를 쓴다고 하는데..
살짝 단단한 느낌이 나지만 충분히 포근해서 맘에 듭니다.
호텔 더본 조식뷔페 이용시간
익일 조식 뷔페는 지하 1층 탐모라에서 제공되며,
07시부터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최소 9시반까지는 입장을 해주셔야합니다.
미리 가습기 요청을하였는데..
에어워서를 제공해주셔서 아주 잘 사용하였습니다.
저희 가족들 모두 기관지가 약해서 습도조절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가습기는 필수 인데..여기는 에어워셔를 제공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냉장고 프리 생수는 삼다수가 제공됩니다.
제주도 인데.. 삼다수 제공안하는 호텔이 대부분인데..
더본호텔은 생수를 삼다수로 제공하니 좋습니다.
욕실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목욕통 바스텁이 있으며, 그곳에서 샤워를 하셔야합니다.
변기는 당연하게 비데가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욕조가 넓진 않지만, 충분히 사이즈로
성인1명이 따뜻한 물에 몸 담그기에 괜찮습니다.
더본 호텔에서 제공하는 어메니티 제품은 더본호텔 전용같은데..
이거 역시 유자향이 납니다.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전부다 향이 좋습니다.
더본 호텔 딱 들어오면 달달한 유자향이 나는데..
바디나 샴푸 역시도 깔맞춤으로 유자향으로 만들어놔서 너무 좋네요. ㅎㅎ
수건도 넉넉하게 제공해줘서 추가적으로 더 달라고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근데 샴푸는 양이 적어서 추가로 2개를 더 받았습니다.
옷걸이는 2열로 되어 있으며,
호텔 가운이 총 4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 호텔 더본에는 어떤 시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더본 호텔 편의시설
지하로 내려가면,
우선 편의점을 알리는 편의점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cu편의점이며, T멤버쉽 할인이 적용되니 할인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델 더본 지하로 내려가 볼께요.
더본 호텔 지하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고,
세탁실이 존재합니다.
빨래감이 많은 경우 세탁과 건조를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국민은행atm 기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탐모라 라는 더본호텔의 조식뷔페가 있습니다.
탐모라때문에 더본호텔이 굉장히 유명해 지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처음 호텔이 생겼을때, 조식이 1만원에 제공을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조식가격은 12000원(투숙객)
비 투숙객의 경우 15000원인데..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호텔 지하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우수미 회센터가 위치하고, 2층에는 아로마 맛사지 샵이 있습니다.
더본호텔 투숙할 경우,
우수미 횟집의 경우 포장의 경우 20%가 할인이 되고,
본테라피 아로마 마사지샾의 경우 10% 할인이 적용됩니다.
본테라피 아로마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70분 코스로 아로마 마사지 전심을 받았습니다.
10분간은 족욕을 실시하고,
나머지 60분간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해주는데..
시원하고, 부드럽습니다.
따뜻하게 족욕을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와이프와 함께 아로마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아로마 전신 코스 70분의 경우
1인당 8만원입니다.
그리고, 더본 호텔에 숙식하는 경우 10%할인이 적용되서,
72000원 두명이서 144000원에 마사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마사지가 분들의 손앞이 쎄기 때문에,
조금 아플수도 있으니, 압을 조금 약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마사지를 쎄게 받아서 받을 당시에는 시원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통증이 있네요 ㅎㅎ
마사지는 무조건 쎄다고 좋은게 아니니 적당한 세기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호텔 더본 제주 호텔 객실 리뷰 및 편의시설 후기를 마칩니다.
가성비가 좋으며, 특히 내일 먹는 조식이 괜찮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과연, 제가 먹었던 메리어트 신화월드 조식보다 괜찮을지.. 궁금해 집니다. ㅎㅎㅎ
이상으로 제주 더본 호텔 객실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제주 더본호텔 조식뷔페 탐모라는 어떻게 나올까?
https://junabba.tistory.com/937
제주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프리미엄 패밀리 객실 리뷰
https://junabba.tistory.com/932
제주 더본호텔 바로옆 흑돼지 전문점 다다익고 무조건 여기서 흑돼지 드시길!!
https://junabba.tistory.com/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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