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2 리뷰 역대급 명작 1편은 안보고 와도 됨! 보면 더 좋고!

글래디에이터2

 

이번에 본 영화 글래디에이터2 영화 리뷰를 써보려합니다.

24년만에 나온 글래디에이터2 영화는 그냥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셔야하는 대작합니다.

물론 청소년관람불가 이기때문에.. 누적관객이 높진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이지만, 사랑이야기나 남녀간의 정사 장면 같은것은 1도 없습니다.

다만, 검투사들이 경기가 실제 장면처러 조금은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어서...

아무래도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아무리 잔인한 장면이 있다고 해도.. 좀비영화처럼 잔인하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글래디에이터2 포스터

 

24년만에 나온 글래디에이터2 영화는 영화 속에서도 24년이 지난 느낌으로 진행되어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1과 2 모두 같은 리들리스콧 감독이 만들어서 cg나 영상미가 압도적입니다.

글래디에이터1에서도 처음 게르만족과의 전투하는 로마군을 보여주는데..

글래디에이터2에서도 누마니아라는 아프리가 나라랑 싸우는 해전을 보여줍니다.

 

영상미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마치 관객의 멱살을 잡고 스크린으로 당겨오죠!

글래디에이터2 러닝타임이 2시간반인데.. 꽤나 긴시간이지만, 

영화 스토리자체가 지루할 틈을 보여주지 않아서 전혀 졸립지 않고

시간이 금방 흘러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영화속으로 푹 빠져 버리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은 하노라는 인물인데.. 29살 폴메스칼이라는 배우가 맡았는데.. 29살이면굉장히 젊은 나이인데..

전혀 연기력이 딸리거나 아쉬운 느낌은 전혀 주지 못합니다.

눈빛이 글래디에이터1 의 주인공 러셀크로우의 푸른색 눈빛과 너무 비슷합니다. 

 

글래디에이터2 스토리는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이 아프리카의 누미디아라는 나라는 정복하고

전쟁중 주인공 하노는 누미디아의 장군이였고, 그의 부인은 전쟁으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패한 누미디아의 장군 하노는 전쟁포로로 로마에 검투사로 팔려가게 되면서.. 

하노의 출신 성분과 얽힌 스트리 그리고 로마의 희망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저는 글래디에이터2를 관저동 롯데시네마에서 봤습니다.

 

글래디에이터2는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인데..

영화 안에서 정신적으로 이상한 트윈 쌍둥이가 왕이 로마를 폭정으로 다스리고 원로원 의회를 무시하고 비상적인 정치질을 일삼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추앙받은 장군인 아카시우스가 로마를 제대로 만들고자 쿠데타를 이르키려고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이 이상 이야기를 하게 되면, 글래디에이터2 스포가 되기때문에

여기까지만 하려고합니다.

 

 

글래디에이터2 엔딩크레딧

 

영화를 보면, 

로마시대가 정말 잘 그려져 있습니다. 실제 로마를 본다면, 이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상미가 너무 좋습니다.

콜로세움에서 원래는 육탄전?만 글래디에이터1에서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해전을 보여줍니다. 정말이지 대단한 콜로 세움입니다.

실제로 콜로세움에서 과연 해전의 모습 까지 재현을 할수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영화안에서는 그걸 보여줍니다.

 

 

영화자체가 몰입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한나라의 몰락은 왕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나라가 후진국되는데.. 2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투표를 잘해야지... 

 

여튼 이 영화에서는 난세에서 영웅이 등장하듯 

하노라는 주인공이 등장해서 로마를 통합과 화해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면서 영화를 끝맺임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나라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듯이 말이죠!!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양극단의 정치와 혐호가 만연해 있는데..

제발좀 경제도 어려운데.. 한대 힘을 합쳐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그 첫걸음이 대화일텐데... 대통령과 거대 야당의 대표가 만나지도 않고, 대화하지 않고,

정적을 죽이려고만 하는것 같아서 참으로 서글펐습니다.

 

에효.. 우리나라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글래디에이터2 마무리처럼 정상적으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글래디에이터2 리뷰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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