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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편의점 맥주로 나와서 인기를 끄는 맥주가 있어서..
니까짓게 얼마나 맛있나? 먹어보기위해서
동네 CU편의점을 3번이나 들렸는데..
못 샀습니다 ㅠㅠ
생레몬 하이볼
그렇다고 포기할 제가 아니죠!!
포기를 모르는 제가 계속 CU편의점에 러쉬를 하였습니다.
결국 4번 만에 생레몬 하이볼 맥주를 구매 하였습니다.
생레몬 하이볼 맥주를
3캔을 구매 하였으며,
결제 금액은 12,100원입니다.
무조건 김냉에 넣어 놓고 마시라고 하더군요
바로 따서 먹고 싶었지만...
24시간을 참고 기다린 담에 다음날 밤에 마셨습니다.
레몬 슬라이스가 생으로 들어가 있어서
생 레몬 하이볼이라고 한거 같던데..
진짜 생레몬이 들어가 있는 확인 하였습니다.
일반 맥주캔의 캡은 아니고,
일본놈 맥주인 아사이 맥주 캔을 동일하게 따라한 맥주캔 뚜껑이였습니다.
그래서 맥주캔을 따면,
맥주 캔 위에 캡이 통째로 빠지는데..
먹기는 편하긴합니다.
맥주를 마실때 시원하게 구멍뚫린방향으로만 먹지 않고
360도 아무 방향에서 먹을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생레몬 하이볼 뚜껑을 따자 마자 보이는 레몬 슬라이스
찐으로 레몬이 들어가 있어서 깜놀 하였습니다.
별거 아닌듯 별거아닌게 아닌 생 레몬 슬라이스가 맥주에 들어가 있는게 넘 신기합니다.
적당한 탄산과 생레몬의 향이 적절하게
섞여 있습니다.
알콜도수가 8.3%이기 땜에
조금은 알콜이 쎈거 같은데..
마셔보면 확 알콜이 오는 느낌은 없습니다.
알콜이 약한 울 와이프는 알콜 느낌이 확온다고 하더군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달달 맥주 구나 하고 드실겁니다.
다른 하이볼 맥주와 비교
제가 하이볼 맥주를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는?
써머스비, 레몬진 입니다.
써머스비의 맛
아주 달달한 제일 음료 같은 맥주는 써머스비 입니다.
이건 레몬보단 사과향이 나는 맥주이긴 한데..
하이볼이라고 부르지 않고 애플 사이다 라도 부르더군요.
달달한게 땡기면 써머스비가 제일입니다.
가격은 500ml 4캔 1만원
레몬진의 맛
레몬진의 경우 레몬 즙이 들어가 있는데
생레몬보다 더 진한 레몬맛이 느껴지며, 알콜도수를 4.5%로 적은 알콜이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생레몬 보다 더 레몬향이 강하기 땜에
레몬맛이 강한걸 원하면 레몬진을 선택하세요.
가격은 생레몬보다 저렴합니다.
500ml 4캔 1만원 정도
생레몬 하이볼의 맛
천연 레몬의 맛을 볼수 있는게 장점
그래서 위 2가지 맥주보다 비쌈.
3캔 12100원
알콜도수가 높아서 술향이 싫은 사람에게는 비추
생 레몬 사랑하는 사람은 무조건 이게 정답!
위 3가지 하이볼중에서
저의 최애는 레몬진4.5% 병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칠성에서 레몬진 병이 나오지 않아서..
답답한데..
레몬진 캔이랑 레몬진 병이랑 압도적으로 병이 맛있음.
중요한것은 롯데마트에서만 병 레몬진을 판매하는데..
왜 안나오는지...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봐야겠음...
레몬 하이볼, 레몬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신기해요!
캔에 레몬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기합니다.
오늘은 술한잔이 하고 싶어서 아내와 함께 cu편의점 생레몬 하이볼을 마셨습니다.
오늘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런 날에는 조금은 취하고 싶네요.
제가 술이 약해서 이런걸 마셔도 취하긴 하거든요 ㅎㅎ
다들 집에 모든 아빠들 힘내 봅시다!
상큼한 레몬이 찐을 들어간 맥주를 원하신다면,
지금 당장 cu 편의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인기가 많아서 못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4번 방문만에 구매를 했거든요 ㅎㅎ
이상으로 CU편의점 생레몬 하이볼 맥주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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