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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크리치오
최근 초코 시리얼 중에서 첵스보다 바삭하다고 유명한 시리얼 포스트 크리치오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나와서 그런지 가격은 1봉지 500그램이며, 5900원 정도에 판매를 하였습니다.
원래가격은 6900원 정도에 판매되는 시리얼인데..
새로나와서 런칭행사로 저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첵스보다 바삭하다고 하는데.. 정말로 바삭할까?
실제로 먹어보니깐,
결론은 첵스보다 확실히 바삭하다
다만, 곡물향이 좀 난다!
책스는 두겹으로 되어 있는데..
크리치오는 가운데 한겹이 더끼기 때문에..
1겹이 더 있어서 바삭한 식감을 더 느낄수가 있습니다.
초코이기때문에,
우유에 타먹으면 첵스와 마찬가지로, 초코우유가 됩니다.
근데.. 조금 밀가루향이 나긴합니다.
이 밀가루 향이 무엇인가 살펴보니,
옥수수가루와 오곡가루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런 향이 나나 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옥곡함량이 65%인데..
여기에 옥수수가루가 42%, 밀가루 16%, 혼합삼곡(현미, 보리, 귀리) 7%, 코코아분말 4%, 초콜릿 1.1% 가 들어가 있습니다.
집에서 아침대용이나,
배고플때 속을 달래주기 위해서 시리얼을 구매하는데..
사실 아침에는 저는 못먹겠더군요.전 한국인이라서 밥만 넘어가지..
아침부터 과자를 먹는것은 입에서 허락을 못합니다;
근데 간식으로 하나 먹기 위해서 이번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하루에 2식을 하는데..
아점과 저녁 사이에배가고파서 먹게 되었습니다.
바삭한 식감이 좋긴한데.. 전 향이 아쉬웠습니다.
뭐~ 오곡의 함량이 높은면 좋은거지.. 하지만서도..
그래도 조금은 이런 향이 안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거이 다먹을때쯤엔..
이렇게 초코우유가 되어 있어서,
초코우유 원샷을 때리시면 됩니다.
포스트 크리치오의 장점은 바삭하다!
오곡햠량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첵스보단 조금더 든든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곡향이 좀 쎄다
이상으로 포스트 크리치오 시리얼 맛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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