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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황도
망고맛이 나는 복숭아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사비나 황도라는 품종입니다.
황도는 요즘에 원래는 안나오는 품종인데..
지금 나오는 황도가 2종류 입니다.
그린황도랑 사비나 황도가 그것입니다.
제가 구매한 황도는 사비나 황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해서 관저동 파머스 마켓에서 판매중이였습니다.
1각에 13000원 정도였으며, 갯수는 총10개입니다.
사이즈가 엄청 큰 정도는 아니고, 일반 복숭아 사이즈입니다.
향이 망고향나는 사비나 말랑이 황도 복숭아는 2kg 10ro 13800원입니다.
원산지는 충북 옥천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대전은 충북 옥천 복숭아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복숭아는 그리 크지 않지만, 누가봐도 탐스러운 황도의 모습니다.
황도는 원래 8월 초순부터 먹을수 있는 복숭아 인데..
사비나 황도의 경우 지금 맛볼수 있는 복숭아 입니다.
결론적으로 망고의 향이 느껴지고,
먹어보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달콤합니다.
굉장히 쥬시하기때문에,
수분도 굉장히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먹을때마다 복숭아 즙이 장난아니개 나오는데..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물론 내가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일수는 있겠지만,
황도를 좋아하고, 즙이 많이 나오고 부드러운 그리고 망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 할만한 복숭아입니다.
한번 드셔보시길!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비나 황도 드셔 보세요!
이상으로 관저동 파머스에서 구매한 사비나 황도 복숭아 맛 리뷰를 마칩니다.
끝.
생각보다 맛없는 봉봉 복숭아 봉봉! 역시 포도 봉봉이 최고임!
https://junabba.tistory.com/159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망고젤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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