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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한던 유닉스 드라이기가 고장이 났습니다..
유닉스 UN-B1610
1600W AC 모터를 사용한 모델이였는데..
가볍고 접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관하기도 편했습니다.
결국 고장은 스파크가 탁~ 튀면서...
전선이 합선되어 모터가 탄거 같더군요... 우리집 두꺼비 집도 나갔구여...ㅜ.ㅜ;
그래서 드라이기를 하나 새로 구매했습니다.
이왕사는거 바람쎄고 가볍운 것으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모델이 JMW 터치온이라는 드라이기 였습니다.
드라이기는 모터가 중요한데... 모터의종류는
AC모터, DC모터, BLDC모터 이렇게 3종류로 나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봤죠?
선풍기의 모터와 마찮가지로 드라이기 역시 모터의 종류가 같습니다.
풍량과 전력소모가 적은 순은 BLDC > DC > AC 모터 순입니다.
당연히 좋은 BLDC모터를 사용한 드라이기제품이 비쌉니다!!!
그럼 역순으로 가면 가격은 쌉니다. ㅎㅎㅎ
여튼 이제 새로 구매한 JMW 터치온 MCS6001A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제품은 제돈으로 샀구여, 와이프가 쿠폰 오캐이캐쉬벡 포인트 다 써서.. 11번가에서 73000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싸죠? 제가 OK캐쉬벡포인트가 1만점정도를 모았었는데...
순삭이 되서 물어보니... 이거 살때 썼다고 하더군요... 하하하하;;
뭐~ 가계에 도움이 된다면,, 내 포인트 쯤이야! ㅎㅎㅎ;
근데 왜 맘이 허전하죠?
여튼 JMW 터치온 MCS6001A를 진짜 볼께요!
이제품은 연핑크와 블랙색상으로 나옵니다.
모델명의 마지막 숫자와 알파벳이 다르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스펙 : 풍량은 3단(냉풍, 온풍 둘다 3단 조절가능), 소비전력 1650와트, 무게 366그램
그래서 현재 이제품의 최저가는?
105000원 비싸죠? ㅎㅎ 아래 링크 걸어놨습니다.
10만원이 넘은 가격이긴 하지만, 울와이프 정말 싸게 잘샀습니다. ㅎㅎㅎ
깨알 마누라 자랑 ㅎㅎㅎ
여튼 10만원이 넘어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이기때문에 포스팅도 진행하고,
오픈마켓과 공식몰에 가격이 같기 때문에 링크는 공식몰을 걸어 놨습니다.
참고하세요!
우선 제품이 완전 검은색은 아니고.. 살짝은 비둘기 색이 들어간 색상인데...
자동차로 치면 퓨터그레이? 녹턴그레이? 고런 느낌이 드는 색상입니다.
접이식 모델은 아니지만 컴팩트한 사이즈 입니다.
무게역시 300그램대이기 때문에 전에 사용하던거 보단 쬐금 무거운듯 보이지만
바람도 쎈 BLDC모터 드라이기이기 때문에.. 참아줄수 있습니다.
이름이 터치온?
왜일까요? 내가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을때만 작동이 됩니다.
손으로 잡고 있지 않을땐, 자동을 꺼집니다.
바람도 쎄고, 이런식의 전력을 아껴주는 센서도 있기 때문에 미용실에서도 써도 좋을듯합니다.
노즐이 이렇게 얇게 되어 있고 돌릴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뻑뻑하게 돌아갑니다.
컨트롤버튼은 총 2종류인데,
맨위 보이는 눈꽃송이 버튼은 열풍과 냉풍을 조절하고, 길게누르면 터치온 센서를 작동 시키고 안시키는 기능까지 들어 있는 버튼입니다.
아래는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버튼이구여~ 올렸다 내렸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약간 너무 부드러운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세거인데...
나중에 쓰면 약간 허벌 될꺼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가격대가 있는 제품답게 마감은 훌륭합니다.
전선부분이나 조립부분이나 마감은 정말 괜찮게 잘했어요!
코드는 220볼트이며, 전선길이도 2미터가 되기때문에 아주 넉넉합니다!!
코드로 얇은 그런 싸구려 선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두툼하게 디자인된 전선을 사용해서 좋습니다.
단, 이 선이 무게가 좀 있는듯합니다. 그래도 튼튼하니깐 이정도는 눈감아줘야죠!
분명히 300그램대의 드라이기라고 했으나,
전선과 함께 된 상태라 그런지 무게가 404그램을 보여주네요.
센서의 램프는 연두색 램프가 들어옵니다.
냉풍일때는 얼음꽃 불이 하얀색으로 점등됩니다.
점등되면, 시원한 바람! 안들어오면 따순 바람!
터치모드가 생각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전 집에서 사용해서 그냥 끄고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바람도 세서 좋습니다.
제가 10만원대 헤어드라이어는 첨 써봐서 그런가요?
진짜 바람쎄고 좋네요!
그리고 차가운 바람은 정말 시원합니다!!
뜨거운 바람도 적당히 뜨겁구여.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후에 바디를 만져보면 그전 제품(AC모터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엄청 뜨거워서 아이들 혹시나 손이
데일까봐 걱정했는데.. 이건 조금만 지나도 금방식습니다!!
그게 좋았어요. 혹시라도 아이들이 만지다가... 데이면;;
여튼 오늘 산 JMW 터치온 BLDC헤어드라이어 제품! 오나전 만족스럽네요!
바람도 쎄고~ 아~ 머리가 금방 마릅니다.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ㅎㅎ
단점은 300그램대라지만 그래도 쫌 무게감이 없진않습니다. 아마도 전선이 튼실해서 그런듯보입니다.
이상으로 JMW 터치온 MCS6001A 구매및 리뷰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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