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스타 보툼정육점에서 돼지양념갈비를 하나 샀어요. 부드럽긴 해요. feat. 비비큐 치즈시즈닝

보툼정육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인스타에서 굉장히 유명한 고깃집 이더라고요.

실제 울산에서도 운영되는 고깃집이기도 하고요.
와이프가 맛있을 거 같아서 인스타에서 평을보고 좋아요가 많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보냉팩으로에서 안전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아이스팩 또 물로 된 건데 다 놓긴 했지만...
날씨가 날씨만큼 어쩔 수 없죠 ㅠㅠ

요즘 자동차 운전하면 자동차 외기 온도가 40도가 넘어 가는 것은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으니 참 더워지기 했네요.

오늘 저녁은 도톰 정육점에서 판매한 돼지갈비를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푸들 없다고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제가 최근에 감자 정육점에서 구매한 갈비가 굉장히 부드러웠거든요.

보툼정육점 돼지갈비

이제 고기를 구워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 저녁은 돼지갈비 레츠고!

불판에 적당하게 달구기 시작합니다
갈비를 영접할 시간입니다 ㅎㅎㅎ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리죠 갈비가 있는 소리 지글지글 갈비가 익어갑니다.
갈비는 자주 뒤집어 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지 고기가 타지 않게 맛있게 잘 구워집니다.

한 판만 구웠는데 남은 고기가 이거 한 덩이 밖에 안 남았네요 1kg 만 주문을 했거든요
가격은 약 2만 9천 원 3만 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보튬 정육점에서 구매한 돼지갈비가 거의 다 익었습니다 아이들이 고기 달라고 재촉합니다 냄새가 끝내주네요 아랫집 윗집한테 조금 미안 합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고기 전용 밑에 깔개를 하나 사야겠어요 신문지를 계속 겹쳐서 까는데 이것도 깔고 치우는게 일이네요
고기 전문 깔판을 구매를 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그릇 가게가 보겠습니다ㅎㅎㅎ

고기가 맛있게 익었으니
갈비를 상추쌈에 쌈장 찍어서도 먹고
와사비 소스라도 먹고
BBQ에서 새로 나온 치즈 시즈닝에도 찍어서도 먹고

파절이랑도 같이도 먹고

이게 바로 BBQ에서 나온 치즈 시즈닝 인데요게 찍어 먹으면은 치즈향이 나기는 하는데 그냥 뭐랄까 치즈 냄새가 하루에요 치즈 함량이 0.59% 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찍어 먹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갈비랑 찍어 먹으니 맛이 좋네요.

집에 있던 치즈 찍먹소스 랑도 찍어 먹어 봤는데
이것도 맛있네요 전 역시 치즈 덕후가 확실합니다

고기는 총 다섯 덩어리가 들어있었어요 조금 두툼한 것도 있고 조금 흐느적거리는 것도 있었는데 흐느적거리는게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두툼한 것은 약간 뻣뻣한 맛이 있긴 합니다

그럼 제가 최근에 먹었던 감자 정육점에서
같이 먹었던 돼지갈비랑 비교하면 어떤게 맛있냐고요?


감자 정육점 것이 더 맛있습니다ㅎㅎ

거기가 더 싸고 집 근처에서 살 수도 있고 ㅎㅎ

https://junabba.tistory.com/m/467

대전 관저동 맛있는 고기를 파는 정육점 감자정육점 - 한우랑 돼지랑 다 맛있네!

그래도 뭐이 정도면 괜찮은 거 같아요 엄청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보이 정도면 되게 건강한 맛도 느껴지고 돼지 목살로 만들었다 하니까
앞다리로 만든 것보다는
훨씬 더 부드럽긴 해야 되는데...

훨씬 더 부드럽진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쏘쏘!

이상으로 울산 정육점 고촌 정육점에서
구매한 돼지 목살 만든 돼지갈비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