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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에 맛있는 고기를 판다는 감자정육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소고기도 먹고 돼지고기도 먹을라고
좋은 고기를 파는 곳을 찾다가..
관저동 힐링맘카페에서 추천하는 정육점 하나를 찾았습니다.
관저동 예미지 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있는
감자 정육점!
한우고기 돼지갈비 사먹었는데..
진심 고기맛은 괜찮습니다.
여기 감자 정육점에 특징이라고 한다면 돼지갈비 같이 만든 고기 식품을 전부 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것입니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도 훨씬 더 저렴합니다.
저는 여기 관저동 감자정육점 만든 고기 중에서 돼지갈비를 한팩을 사 갖고 왔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고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어요!
보통은 갈비가 앞다리로 갈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고기가 너무 두툼하고 뻑뻑한 느낌이 있는경우가 많은데.. 국내산 돼지 고기로 칼집도 잘 내놓고 나오 고기표면을 잘 두두려진 상태에서 양념에 재웠기 때문에 속까지 양념이 잘 재워진 상태로 판매를 하더군요!
그런데 가격도 정말 착해요
일반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토마호크 나
양갈비까지 잘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삼겹살 가격도 100그램당 2,100원 밖에 하지 않았고,
칼집 삼겹살 3,300원 정도였는데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소고기는 제가 살치살 한 팩이랑 토실 사랑해 그리고 꽃등심 하나를 샀는데...
한우가 비싸긴 비싸네요 ㅎㅎㅎ
양은 얼마 안되는데..
100그램에
살치살은 17000원대
토시살은 19000원대
등심은 15000원대 였습니다.
등급은 1+ 이였구여
한우 고기는 정말 너무너무 부드러웠어요
아래 사진 오른쪽에 있는 돼지 갈비도 1팩 같이 사서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자 정육점은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셔서 회원 등록을 하시고 교육 회원 등록된 전화번호 뒷자리 내자리를 가지고 밴드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고기를 집에 와서 바로 구워 먹는데
한우 저 한첨이 5,000원 꼴이네요.
한우가 정말 비싸긴 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살치살이 가장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뽑아서 맛있었고,
토시살은 가격 대비 약간 질긴 식감 맛이 있어서저는 별로 였어요. 차라리 살치살 1 팩이랑 꽃등심 2 팩을 살걸 그랬어요.
그래도 고기는 맛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소고기 파티 돼지고기 파티를 집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관저동에 맛있는 정육점을 찾으신다면
감자 정육점 한번 가보세요!
이상으로 맛있는 고기를 파는 대전정육점 관저동 감자정육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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