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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곤돌라를 타고 양떼목장으로 올라옴

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에 놀러 갔다왔어용.

한 3년만에 대명 비발디를 다시 찾았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나서 한동안 비발디에 발을 끊었던 거죠.

근데 이번 늦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도 아이들이 좋아했던 비발디 양떼목장을 찾았습니다.

쿠폰은 받아서 콘돌라는3인은 무료로 타고 1명의 소인만 결제를 하고 콘돌라를 2층에서 탔습니다.

곤돌라 이용요금은?

성인 11000원
소인 8000원
투숙객는 20%할인됩니다.

곤돌라 + 양떼목장 이용요금은?
성인 14000원
소인 10000원

양떼목장만 이용하면?
대 소인 구분없이
인당 7000원이고, 먹이통 1개에 1천원입니다.

생각보단 가격이 비싸쥬?!
입장료 7천원에 먹이통은 서비스로 줘야지.. 뭔가 야박함

콘돌라를 타고 올라와서
양떼목장 입구에서 입장료 지불만 추가로 했네요

올라와 보니 스카이 스윙이라는 크네가 있습니다.
애들과 타려고 했더니..
무서워서 안타겠다고 하네요 ㅠㅠ

이건 날씨 좋을때 타면 더 좋긴 할꺼같습니다.

스카이스윙가격은?
인당 15000원이며,

곤돌라 + 스카이스윙이면?
1인승은 2만원
2인승은 2.4만원
4인승은 3.8만원 이네요
역시 패키지는 할인 없어용.



모든지 곤돌라 + 패키지로 구매해야 쌉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스윙을 타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바로 양떼목장쪽으로 향했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7천원 지불하고 1천원 추가로 돈내고 먹이통을 받고 내려 갔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양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가좀 내려서 더 배고픈지..
양들이 엄청 달려 듭니다.

유산양, 염소, 양 이렇게 3종류의 양들?이 있는데..
엄청 다 잘 먹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사람들이 거이 없습니다.
1,2 가족 정도 밖에 안보여서..
코로나는 걱정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양들 보는데.. 신기해 하고 좋아하네요 ㅎㅎ
먹이통도 1통이면 2명 아이가 주는데..

충분한 양입니다.

양의 세계에서도 큰놈이 제일 앞장서서 먹더니..
그뒤에 작은 놈들도 달려들어 달라고 오네요.

양들이라서 정말 순하고 귀엽네요.
1마리의 사춘기양은 우리를 탈출해서 돌아다니는데..
먹이통을 들고 있는 우리 아들램을 쫒아 다닙니다. ㅎㅎㅎ

그광경이 너무 재밌었어용.
이렇게 작은 양이 어떻게 뛰쳐나오게 된건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혼자서 건초를 어찌나 잘먹던지..
완전 혼자 먹방을 찍었던 양입니다.

우리밖으로 나온 사춘기양!

생각보다 비발디 양떼목장은 컸습니다.
다만 비용이 쪼금 비싸긴 합니다.

뭐 리조트 호텔이니 어느정도 비싼건 감안해야 할듯하네요.

늦여름 비발디에 가서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네요.
아이들과 비발디 가시면 양떼목장에서 먹이주기 체험 꼭해보세요 ㅎㅎ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가족끼리 공유하시길
바라며, 홍천 대명 비발디 양떼목장 리뷰는 여기까지!!

끝.



대명비발디파크 소노문 스위트 클린 객실리뷰 아래 클릭!
https://junabba.tistory.com/m/499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문B 스위트 오크 클린형 객실 리뷰 - 침대가 3개라서 좋당 ㅎㅎ (2021년 8월기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3박을 하고.. 아직도 아쉬운 감이 있어서 홍천 비발디파크를 왔습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엄청난 패키지를 풀어서 ㅎㅎㅎ 정말 착한가격에 다녀왔어용. 비발디에서 제

junabb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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