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누리호가 어제 발사를 하였습니다.
순수 독자기술로 만든 made in korea 위성을 담은 로켓이죠!
누리호는 어제 10월 21일 (목) 17시에 발사가 되었습니다.

출처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


누리호 안에는 모형 위형이 들어가 있었으며,
이번 발사의 특징이 3단 로켓으로 구성된 발사체가 제역할을 하는지 테스트하는 시험이였죠!
누리호의 중량은 200톤이며, 발사체 단수는 나로호에 비해 높아진 3단 발사체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누리호(KSLV-2) 나로호
중량 200톤
길이 47.2M, 직경 3.5M
140톤
길이 33.5M, 직격 2.9M
발사체 3단 구성 (1단~ 3단 전부 액체연료)
1단 엔진 : 300톤
2단 엔진 : 75톤
3단 엔진 : 7톤
2단 구성
1단 엔진 : 170톤 (고체연료)
2단 엔진 : 7톤 (액체연료)
탑재 가능중량 1500kg 100kg
제조 100% 국산제조
(과학기술정부통신부+한국항공우주연원)
1단발사체: 러시아, 2단발사체: 국산


2014년 나로호 발사의 경우
1단 발사체 자체가 러시아에서 들여온 발사체라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쏘아올린 로켓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

하지만 이번 누리호 발사로 인해 우리나라도 해외 선진국처럼 로켓을 우주로 쏘아 올릴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줬다는 점에서 대단한듯보입니다.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

누리호 뉴스를 보면 3단 발사체에서 추진력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는 결과가 일어나서,
모위성을 궤도에 안착하는데에는 실패하였지만,
국내 독자개발 발사체의 첫 비행시험으로 우주 700km 상공까지 로켓을 발사했다는 점은 대단한듯보입니다.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

사실 이번 발사의 제일 중요했던 점은
1단 발사체에 4개의 발사로켓엔진(엔진1개당 75톤)을 묶어서
일정한 힘으로 올라가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했던 부분이였는데..
즉, 클러스터링이 가장 중요하였는데..
1단 발사체는 성공적으로 발사가 되었으며, 1단, 2단 페어링 그리고 2단과 3단의 분리와 점화를
통한 단분리 기술까지 확보한점 역시 대단한 노력의 성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 우주개발진은 해외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연구진들도 구성이 되어서 이번 누리호 발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는데..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 고생하였습니다.

공공누리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공공저작물 이용

하지만 아쉽게도 3단 추진체에서 이상반응으로 완전한 성공은 하진 못하였지만,
내년 5월에 다시 한번 누리호 발사 시험을 진행한다고 하였으니,
그때 당연히 성공을 하겠죠? ㅎㅎ

한국이 우주강국이 될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이번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

*본 포스팅의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전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점을 말씀드립니다.
https://www.kari.re.kr/kor.do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항공, 인공위성, 우주발사체, 달탐사, 위성영상활용, 위성항법, 항공우주기술, 달궤도선, 달착륙선발사, IT, NT, BT, 신기술, IT기술, 위성항법기술, 항공기술, 항공운항기

www.kari.re.kr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