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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맛있는 점심특선을 먹었습니다.
원래 오늘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진료가 있어서..
점심을 여기 병원 지하 푸드코트에소 먹을라고 했었지만..

KT 인터넷이 오늘 먹통이 되었는데..
병원 지하 가게들이 전부 kt통신 포스 계산기를 사용하는 탓에.. 급하게 구미동 맛집 오리역 맛집을 검색해서

월선네 라는 점심특선 맛집을 찾았습니다.

생각보다 넘나 맛있어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이걸 KT한테 고맙다고 해야하나?



상호 월선네 분당 구미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1 포스빌 1층 163호
주차는 건물 지하 하면되고 식사후 자동차 번호 알려주시면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 건물 진입을 할만한 편이며, 주차공간도 생각보다 넓어서 김여사나 초보 운전자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월선네라는 가게가 미금역에도 위치하고 있으니..
프렌차이즈 같은데.. 맛은 비슷하겠지만..
전 구미동 점으로 갔어용.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엘베를 타러 올라 갔습니다.
자리를 잊어 버릴까봐 근처 기둥 하나를 사진찍어 놨습니다.

지하 엘베앞에 월선네 x배너 광고 입간판이 있더군요..
잘 찾아 온듯합니다. ㅎㅎ

매장은 1층에 있으니,
1층 한바퀴를 돌면 금방찾으 실수 있습니다.
건물이 H자 형 건물이지맘.. 이정도는 다들 쉽게 찾을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드뎌 1층 월선네 도착 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전냄새가 납니다. ㅎㅎ
저녁엔 여기서 파전과 막걸리를 플랙스 할수 있는 막걸리 펍이라고 하더니.. 그말이 맞나 봅니다. ㅎㅎ

입구앞에 신기하게 점심 백반집인데도..
샐러드 바가 있습니다.
김치전, 잡채, 배추겉절이 김치가 놓여 있어서..
마음껏 퍼다 먹을수 있게 해서 좋네요 ㅎㅎ

냉장고에도 막거리 종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으니
본인의 기호에 맞게 드시면 좋을꺼같습니다. ㅎㅎ

들어가자마자 qr코드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자리 잡았습니다.

그럼 오리역 점심특선 맛집 월선네 메뉴판을 볼께요.
전 점심특선을 먹을 것이지만... 월선네 저녁에 오시는 분들도 계시니 ㅎㅎㅎ

저만의 맛집 포스팅할때 배려 입니다.

전여기서 점심특선을 먹었습니다.
제육세트 1인
고등어세트 1인

아이1명 (초등1)이랑 갔는데...
1인 1메뉴를 강요하눈 식당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공기밥 1개를 추가했습니다.

근데.. 보통 점심특선을 먹으면 2인당 1메뉴를 시킬수 있는데..

여기는 1인 1메뉴 세트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트 메뉴엔 찌개가 나오는데..
청국장 또는 된장찌개를 서비스를 줘서 주문할때,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종 시킨 메뉴는?

점심특선중
1. 고등어구이 점심특선 + 청국장 (9천원)
2. 제육 점심특선 + 청국장 (8천원)
3. 공기밥 1그릇 (1천원)

가격은 총 18000원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월선네라는 가게가 많이 있더군요 화성에도 있고 수원에 모란 정자 압구정 상암 애도 있으니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비슷한 맛을 내기 어디 가서 먹어도 다 맛있을 듯 하긴 합니다 ㅎㅎㅎ


바로 밑반찬이 세팅 됩니다 김치전이 샐러드바 무한 리필로 제공되기 때문에 맛이 없을 거란 생각을 했었지만 실제 먹어보니 왜 이렇게 맛있어요?!

3번이나 가져다 먹었습니다 ㅎㅎ

이거 외에도 다른 밑반찬 역시 전부 다 나 맛있었습니다 분당에 사시는 분들은 백반집 딴 데서 찾지 마시고
여기 오리역맛집 월선네에서 드시길 바랍니다.

모든 반찬이 간이 쎄지 않고 적당히 짭조름해서 맛있습니다. 급조해서 찾아 간 곳인데 이렇게 맛있을 줄은 상상하지 못 했습니다.

고등어구이 장난아니죠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에도
"산으로 간 고등어"라고 있는데... 거기도 맛있긴한데.. 줄서서 먹고 1인당 12000원정도 인데..
여긴 9천원에 더 가심비 있게 나와 좋아요.

굳이 거기가서 줄서지 말고
여기서도 충분히 맛있는 고등어 백반을 드실 수 있습니다.

제육볶음은 그냥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등어 구이 백반이 정말 가심비가 높았어요

같이 나오는 청국장 역시 한 사람당 한 쪽 대기로 나오기 때문에 코로나 시대 잘 대비된 오리역 맛집 점심특선맛집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찌개 같은 거는 한 테이블 한 개밖에 안 주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정말 아끼지 않고
세트 1인당 한 개를 주니까 이게 너무 맘에 듭니다.

밥고 고슬고슬한 흑미밥을 제공해주고
찌개랑 먹기 편하게 큰 밥그릇에 담아 줘서 찌개랑 비벼 먹기도 좋습니다. ㅎㅎ

여기 월선네는 제가 비판하게 하나도 없었어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김치전도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고,
반찬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가격도 싸고,
거기다 주차비까지 내주고

분당 오리역 점심특선 18,000원의 행복이었습니다.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맛있는 백반을 드시고 싶다면 월선네 검색하셔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이거 광고 아닌데 너무 비판을 안해서 광고 갔구만 ㅠㅠ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마음 변치 않고
계속 이런 식으로만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월선네 분당 구미점 맛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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