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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식 돈가스 맛집

오늘은 오랜만에 대전관저동에 위치한 일식 돈가스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관저동 마치거리에 있는 일식 돈가스집입니다.

상호명은 긴자료코 입니다.

돈가스가 주메뉴이며, 덮밥과 우동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긴자료코에서 돈가스를 먹기 위해서 11시 반에 방문하였습니다.

건물뒤에 주차공간은 있긴한데..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길거리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합니다.

관저동 일식 돈가스집 긴자료코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셔야합니다. 포장도 여기서 매장식사도 여기서 주문을 다하셔야합니다. 저는 오늘 데미그라스 돈까스 9천원짜리 2개를 주문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관저동 긴자료코 주일 일요일에는 쉬는 날입니다. 그러니 일요일날은 방문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장국이 있습니다. 반찬은 전부 셀프로 가져다 드셔야합니다.

장국은 밑에 건더기 미역 같은것들이 있으니 휘 휘 저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관저동 긴자료코 원산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뜨끈한 장국을 먼저 가지고와서 한잔 마셨습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조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은 5분정도 기다리면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내가 배고프거나 하면, 키오스크 주문하고 나서 더 달라고 하면 1.5인분으로 해서 메뉴가 나온다고 하니, 

많이 배고프신 분들은 키오스크 주문하고 자리에 앉은다음 얘기를 하면 음식을 더 올려서 내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 테이블 마다 젓가락 숟가락 나이프 포크, 냅킨이 있으니 필요한 만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코로나 시대에는 이런것을 개별로 해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사람 저사람이 손을 계속 닿기 때문이죠. 근데 거이 대부분의 식당이 이렇게 하고 있으니.. 뭐~ ....ㅜ,,ㅜ

 

각메뉴마다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방법이 테이블마다 적혀져 있으니, 참고하고 가이드 대로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듯합니다. 저는 돈가스인데.. 플레이트 끝에 있는 겨자 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써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까스가 느끼하기 때문에, 겨자소스와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느끼한 맛이 덜할듯하긴 합니다.

드뎌 제가 시킨 관저동 긴자료코 데미그라스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저는 1.5인분을 달라고 하지 않고 주는대로 받았습니다.

돈가스는 2개가 올려져 있고, 돈가스 소스가 약간은 카레향이 나는데..

돈가스 소스자체가 굉장히 독특하고 입에 쫙쫙 붙고 맛이 좋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관저동 긴자료코에서 드시면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드실수가 있습니다. 

이사진 보니깐 또 한그릇 먹고 싶어지는것은 왜일까요? ㅎㅎㅎ

언능 1피스를 잘라서 겨자소스에 발라서 한입먹어봅니다. 고기도 어느정도 두툼하기 때문에 씹는 맛도 있고, 소스의 향과 겨자의 향이 잘 어울어져서 왠만한 돈가스 맛집을 가도 여기보단 맛없을듯합니다.

제가 관저동에서 먹었던 돈가스 가게중에서 긴자료코보다 맛있는 곳은 없었던듯합니다.

이게 바로 겨자 소스인데.. 신기하게 이거 먹으면 코가 뻥뚫리는 맛인데.. 돈가스랑 먹으면 궁합이 잘맞는듯합니다.

오늘도 한끼 관저동 마치거리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느끼하지 않은 소스와 조금이라도 느끼함을 잡기 위한 겨자소스 그리고 상추 겉절이 

밥은 후리카케와 같이 올려져 있는데.. 전부다 맛이 좋습니다.

관저동에서 9천원으로 맛볼수 있는 괜찮은 일식 돈가스집입니다.

돈가스가 생각나신다면, 관저동 마치거리에 위치한 긴자료코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전 관저동 일식 돈가스 집 긴자료코 맛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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