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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동 이런날 케이크 가게를 찾았습니다.

여기서 엄청 맛있고 꾸덕한 케이크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이런날 케이크는 예전에 누가 쿠키를 선물을 해줘서 맛있게 먹고

 

한번 왕창 사먹었다가.. 질려서 한동안 안갔던 곳인데요.

 

도안동 케이크 맛집

 

갑자기 빅토리아 케이크가 생각나서 찾았습니다.

  • 이런날케이크
  • 전화번호 :042-825-7917
  •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46-1 1층
  • 주차는 가게앞 골목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합니다.
  • 판매 식품은 케이크와 쿠키 종류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여기 도안동 카페 이런날케이크에서 가장 잘팔리는 빅토리아 케이크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밥먹고 급히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냥 빅토리아 케이크 한조각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도안동 빅토리아 케이크의 1조각 가격은 7700원이나합니다.

가격은 정말 무지하게 비쌉니다. 

케익한조각에 7700원 

사실 정말 비싼거거든요. 성심당도 아니고, 동네 케이크 가게 인데.. 가격이 사악한것을 사실입니다.

근데.. 맛은 좋습니다.

7700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맛이 여기 케익1조각에 들어가 있습니다.

크랜베리 쨈도 맛이 좋고, 케익 위에 올라간 체리 역시 맛이 좋구여~

케익의 꾸덕함 역시 좋습니다.

가운데 버터와 치즈가 섞였는데...레몬그라스나 레몬은 넣은 것처럼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냥 버터 크림 처럼 보이지만, 크림의 맛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이리 비싼게 아니였나 싶네요.

차에 타고 한입먹고 나서~

아~ 이게 진짜 빅토리아 케이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내동에 있는 카페에서 먹었던 빅토리아 케이크의 경우 배합이 안맞는지.. 먼가 케익이 꾸덕한 맛이 없고, 

드라이해서 부서지는 듯한 맛이 났었거든요. 근데 여기 케이크는 확실히 다릅니다.

먹어보면... 제 입은 거짓말을 못하게 되네요.

원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케익을 다시 만드는 법을 연구해야할듯했습니다.

와이프도 먹어보고 극찬하네요.

 

최근에 도안동 이런날 케이크가게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문을 열었다고 했더니,

초코 스모어 쿠키를 하나 살려고 했다가.. 다나가서 없다고 들었을때,

여기가 정말 대박이 났구나 했었는데..

 

확실 사람들의 입맛은 백주부님처럼 통계학인거 같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을 아주 잘 만들어낸 도안동 케이크 가게 이런날 케이크의 빅토리아 케이크

맛리뷰 였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서 많이 손이 갈수 있으니, 이왕사는거 인당 1조각은 사는걸 권합니다.

그럼 후회 없게 맛있게 드실수 있을듯합니다.

 

이상으로 이런날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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