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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원내동에 카페가 하나 생겨서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이름은 봄베이크~
봄을 굽는 빵집 같은 느낌으로 작명을 하신거 같습니다.
원래는 이동네에 있는 국순한그릇이란 가게를 가려고 했었는데..
오늘 임시 휴업이라고 해서.. 헛탕을 쳐서.. 그냥 가려다.. 어~ 여기 여로운 카페가 생겼네 하고 들려 봤습니다.
상호명 : 봄베이크 BOMBAKE
-오픈시간 : 평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은 휴무,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
-주소 :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341-3 1층
-주차 : 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알아서 골목에 하셔야합니다.
-연락처 : 010-6500-3413
원내동 봄베이크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카카오지도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장은 가게 이름답게 다양한 조각케이크가 있습니다.
에그타르트, 파운드 케이크, 휘낭시에, 조각케익인 크럼블과 티라미슈가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와봤는데..
이것저것 맛을 봐야겠죠?
사실 저는 케이크나 빵 종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배고프거나, 가끔~ 먹는데요..
저의 마눌님은 참 좋아하세요. 그래서 여기도 들어온겁니다.
주문 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개당 1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디자인 같은 경우, 인스타 그램을 사장님 하시는거 같아서 거기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오늘 나온 케이크는 주문 제작한거라서 살수는 없었어요.
아무래도 할로인시기라서 할로윈 케이크가 나와 있네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 하는 머랭쿠키도 판매중입니다. ㅎㅎ
뭘 살까? 고민하다가~
정했습니다.
1. 빅토리아 케이크 1조각 : 5천원
2. 옥수수 크럼블 1조각 : 5천원
3. 초코파운드 케익 1조각 : 3,500원
이렇게 구매하였습니다.
총 13,500원 입니다.
매장에서 먹어도 분위기가 좋아서 괜찮을듯합니다.
입구부터 조경을 잘해놔서~ 매장에 들어올때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픈은 5월달에 하였다고 하는데...저는 9월되서나 보게 되었네요 ㅎㅎ
봄베이크~
봄을 굽기도 하겠지만, 폭탄을 구운것처럼 대박이~ 뻥! 하고 났으면 좋겠습니다.
사장님이 2분이던데~ 잘되길 기원합니다.
원내동 사시는 분들이면,
갖구운 빵과 케이크를 커피한잔과 함께 드셔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 원내동 카페 봄베이크에서 결제한 금액 영수증
맛있는 케이크를 구매하고, 집으로 가는길입니다.
포장도 깔끔하니 맘에 듭니다. ㅎㅎㅎ
울 와이프님은 차에 타자마자 하나 먹어보자고 하네요~
이건 빅토리아 케이크인데~ 저도 한입달라고 했습니다.
약간은 많이 촉촉하면서 꾸덕할줄 알았는데..
많이 꾸덕한 스탈은 아니고, 약간 드라이 하면서 꾸덕한 식감이였습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은듯한 맛이 느껴졌고,
음식에서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이건 집에서 맛본 옥수수 크럼블입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더 맛이 좋습니다.
원내동 맞춤 케이크나,
가볍게 커피 한잔하고 싶을때,
들리셔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원내동 카페 봄베이크 맛리뷰를 여기서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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