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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전북익산에 위치한 다이노랜드를 찾았습니다.
네비게이션에다가 다이노키즈월드를 쳐도 되고, 보석박물관이라고 쳐도 됩니다.
어짜피 둘다 같은 위치에 있는 곳이거든요!
익산 다이노키즈월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1도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전북 익산 ic 나오자마자 보석박물관이 있기 때문에
지리적 요건도 너무 좋습니다.
보석박물관이라서 그런지,
건물도 보석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때 까지만해도 다이노 키즈월드에서 3시간 정도 놀고 보석 박물관을 방문하려했으나,
아이들이 타이노 키즈월드를 너무 사랑해서 결국 보석박물관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1층 카페에서 간식만 먹게 되었습니다 ;;
저멀리 보석박물관을 알리는 에드볼륜이 있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에드불륜이 굉장히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다이노 키즈월드 건물안에는 약간의 군대에서 유격훈련처럼 체험할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클라이밍도 할수 있고, 방방도 있고, 서바이벌 장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고 짜릿하기 때문에 한번 해보면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입니다.
각 회차별로 최대 48명이 들어갈수 있으며,
어린이는 6천원, 성인은 4천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만약 2회차를 예약하고 발권을 했다고 하여도,
우선 그 회차가 끝나면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하는게 규칙입니다.
신용카드로 발권이 가능하고,
입구 안에서도 직원이 있어서, 여기서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익산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시설이 좋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해당회차에 다이노 키즈 월드 실내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공룡이 보입니다.
다이노 키즈월드라는 이름 답게 공룡 인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클라이밍과 공중모험놀이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구름 사다리 처럼 시설이 되어 있는곳이 있는데..
레펠 장비를 입고 이용하는 징검다리 코스? 같은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무섭습니다.
아래에서 볼때에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올라가서 해보니,
생각보다 높이가 아찔합니다.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어떻게 타는 지 설명을 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직원분께서 어떻게 탈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보여주시는데~
저정도는 나도 할수 있겠는데.. 생각했으나,
직접 해보니, 아~ 쉽지 않았습니다.
매달려서 가는 코스 징검다리 코스등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
와~ 아찔합니다.
군대 유격 훈련 이후 이렇게 아찔한 훈련 경험은 처음이였습니다.
공중 모험놀이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작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것이고 2층은 좀 큰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입니다.
이것은 클라이밍 코스인데~
생각보당어려운거 같은데~
역시숙달된 조교 분들은 굉장히 잘 올라 가십니다. ㅎㅎ
아이들이 또 놀수 있는 방방이 있습니다.
방방안에는 스크린으로 문제를 풀수 있는 숫자 퀴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재밌게 퀴즈도 풀고 방방도 뛸수 있고, 괜찮게 잘 꾸며놨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거 처럼 시설이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방방도 체험 인원을 정해놓고 들어가게 해서 많은 아이가 들어가서 일어날 사고를 예방할수 있게 관리해서 좋았습니다.
공룡으로 홀로그램 포토존도 해놔서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은 듯한 느낌을 줘서 좋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공룡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포토존 공룡 홀로그램 실감나죠?
마지막 체험은 바로 다이노 키즈월드의 핵심 놀이시설? 서바이벌 게임장입니다.
레이져 총으로 서바이벌을 하는 것인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각자의 총마다 번호가 써져 있는데~
게임이 끝나면, 내가 몇명을 죽이고, 내가 몇번을 죽였는지..
명중확률도 알려주고, 꽤나 괜찮습니다.
옷은 이렇게 조끼를 입고 잇는데..
가습이나 어깨에 센서가 있어서, 거길 맞추면,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5초동안 총을 쏠수 없게 됩니다.
깜깜한 방안에서 서바이벌을 하는데~ 한번에 들어가는 인원이 8명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습니다.
그리고 레이져 총으로 맞아서 죽는것인데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ㅋㅋㅋ
다이노 키즈월드 실내에서 재밌게 놀고,
이번에 야외시설로 나왔습니다.
야외시설은 익스트림 슬라이드 타워가 있습니다.
뱅글뱅글 도는 슬라이드,
한방에~ 쓩~ 하고 내려오는 급경사 슬라이드
그리고 번지점프처럼 뛸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하기 위해선
아까 실내 시설 프론트에 가시면, 매표를 하실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는 3천원, 스카이 점프는 3천원, 전망대만 올라가는 거면 2천원
한번씩 탈때마다 비용이 3천원 정도 이고, 익산시민이면 50%가 할인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가 140cm 이상이고, 몸무게 30kg 이상인 사람만 체험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드는 2가지 종류 입니다.
뱅글뱅글 도는 회전형 슬라이드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세요.
아래 사진은 스카이 점프대입니다.
제가 보기엔 약 5-6층 정도 되는 높이 같은데~
생각보다 아찔합니다.
로프를 몸에 매고 떨어지는 것인데~
천천히 떨어지긴 하지만, 저는 저기서 떨어지고 싶지 않네요 ㅋㅋㅋ
너무 높아!!
슬라이드와 점프 모두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굉장히 높습니다.
계단의 바닥이 구멍이 뚫여 있어서~
올라가는데.. 올라가는게 더 아찔하더군요 ㅎㅎ
와이프가 저는 타고 싶지 않았는데..
괜시리 저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급속 슬라이드를 탄다고 하고 매표하고 올라 갔습니다.
이게 바로 스카이 점프대 입니다.
높이가 굉장히 높습니다.
아까 아래서 봤을때보다 훨~씬 높습니다~
장난아니네요.
회전형 슬라이드는 한층 더 올라가야합니다.
이 건물이 H빔 철골 구조로 되어 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약간은 흘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브라키오 사우르스 높이랑 동일하게 전망대 높이를 하고 있어서,
옛날 살았던, 브라키오 사우르스 공룡이 얼마나 컸는지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가 하도 크니깐, 머리에 피뢰침도 박혀있는게 보입니다.
꼭대기에 올라오니, 바로 고속도로가 보이네요.
전망대가 높긴해요.
익산 다이노 키즈월드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무료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뺑뺑이도 있고, 구름사다리도 있고, 미끄럼틀, 그네, 시소 다양하게 있습니다.
작은 짚라인도 있습니다.
소풍오기도 좋고, 체험하기도 좋은 공간입니다.
다이노 키즈월드 슬라이드 타는 영상
https://youtube.com/shorts/kITvBlKwWlo?feature=share
전북 익산에서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대전에서나 전주에서 가기 좋은 위치입니다.
특히 익산ic나오자마자 있어서, 국도를 많이 탈필요가 없어서 더더욱 좋습니다.
대전 근교 아이들과 소풍을 가고 싶다면, 전북 익산 다이노 키즈월드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전북 익산 다이노 키즈 월드 소풍 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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