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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병원 맛집

 

충남대 병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근처에 맛난 곳이 따로 없기 때문에, 

충남대 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미소야를 찾았습니다.

 

 

본관에 지하1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충남대병원을 나가지 않아도 되서 땀흘리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매장사진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매장사진

날씨도 살짝 덮기도 해서, 

냉모밀이 사이드 음식으로 있는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를 확인해 볼까요?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를 확인해 볼까요?

미소야 충남대병원점의 메뉴판입니다.

기본으로 돈까스가 주메뉴라고 보면 됩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

돈까스만 먹으면, 뭔가 허전할꺼 같아서..

아침을 먹지 못해서..

저는 결국 카츠모밀 알밥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1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1

카츠모밀 알밥정식메뉴에는 

알밥, 냉모밀, 돈까스 1장이 올라간 메뉴입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2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메뉴판2

 

이렇게 나왔는데.. 먼가 괜찮아 보입니다.

알밥에 올라간 고명들도 꽤나 많이 충실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돌솥에 올라가 있어서, 지글지글 소리도 기분을 좋게합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

그리고 돈카츠 집인데..

돈까스 한입 안먹으면, 아쉬우니,

이렇게 돈까스 한장도 같이 나와서 좋습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에 반찬으로 있는 돈까스 1첩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에 반찬으로 있는 돈까스 1첩

날씨가 더워지니, 

냉모밀도 한젓가락 먹으면 행복해 집니다. 

냉육수로 말아서 나와서 시원하니 좋습니다. ^^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의 시원한 냉모밀 국수 시원하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정식의 시원한 냉모밀 국수 시원하다

알밥의 밥양이 조금은 모자라서 아쉽긴 한데..

다른 국수도 있고, 돈까스 반찬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 고명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 밥양은 조금 부족함.
충남대 병원 지하 맛집 미소야 알밥 고명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 밥양은 조금 부족함.

 

충남대 병원에 진료를 보거나 밥먹을일이 있으면, 

본관 지하1층에 있는 미소야에서 알밥정식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먹고 나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상으로 충남대 병원 지하 음식점 미소야 맛리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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