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영화 감상평 보고나면 고양이와 피자 생각뿐...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오늘은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영화를 관저동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대실망 폭망이였습니다.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공식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4ycxumdqUnY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결제 금액

kt멤버쉽으로 그리고 롯시 앱 할인 + 네이버포인트 결제로

평일 11시10분 성인 2명 끊었는데.. 12,000원만 결제를 했어요. ㅎㅎ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영화티켓

결론은 엄청 재미 없었다.

스토리별로

개연성없고

그냥 너 깜짝놀래라!!

라고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포스터

 

콰1편과 콰2편은 굉장히 재밌었는데..

이번에 나온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영화는

소리 괴물에 관한 새로운 사실이나 새로운 스토리가 나올 줄알았는데..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전용 팝콘?

아쉽게도 새로운 스토리는 전혀 없고, 깜짝 놀래키기만 해서...

이게 뭐지? 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결국 영화는 끝이나고..아..... 돈이 아깝다는 생각뿐이였다.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영화끝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줄거리

괴물이 처음 뉴욕에 출현 한 날을 스토리로 담았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암에 걸린 여자가 주인공인데..

삶의 의욕도 없는 주인공인데.

어느날 단체로 환자들과 연극 공연을 보러 나옵니다.

원래는 연극도 안보려 했는데.. 피자를 보는 조건으로 연극 공연을 보러 나가죠!

그런데.. 뉴욕에 큰 사고가 나서 연극 관람을 중단하고
다시 병동으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괴물들이 뉴욕에 떨어지고 소리내는 사람들을 다 죽이는데..

이 중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이 사람은 암환자 주인공을 도와주게 되고..

결국 이 환자는 자기 희생을 통해
다시 이 남자를 살게 도와주고 영화는 끝난다.

정말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쿠키는 없다!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감상평

 

영화는 별내용은 없다.

그냥 외계인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소리내는 사람이나 물건을 무지막지하게 잡아 죽인다.

콰이어트플레이스 영화 스토리가 1편 2편에서는 가족애 같은 것과

어떻게 하면 괴물을 죽일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관한 것들이라면,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은 괴물 출몰 1일이라서 아무것도 교훈점이나 무언가를 관객에게 주는 것이 없다.

그냥 점프 스퀘어! 사람을 깜짝놀라게 하는 기술?만 잔뜩들어간 영화 였다.

 

개인적으로는 지구상 나타난 괴물이 왜 사람을 죽이는지?

사람을 잡아 먹으려 죽이는 것인지?

그런 내용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다.

 

그리고 괴물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해결도 되지 않았다.

영화 중반부 괴물이 뭘 먹긴하는데..

그게 인간의 뇌인지? 아니면 자기 동족들의 사제 머리인지.. ?

뭔가 불분명하게 뭔가를 먹긴 먹는데.. 뭘 먹는지 감을 못잡겠더라..

 

영화 끝나고 사먹을수 있는 집으로 팝콘

 

그리고 대신 영화내내 주인공과 같이 등장하는 고양이!

이 고양이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그리고 죽어도 피자와 함게 죽겠다는 피자 사랑을 보여준다.

 

영화를 보는 내내 고양이는 야옹이라는 소리를 전혀 내지 않고 나온다.

신기하다.. 내가 아는 고양이는 야옹야옹 소리를 내는데.. 편집이 된건지... 참으로 조용한 고양기였다.

 

소리를 전혀 내지 않은 고양이 살릴려고 괜한 사람만 죽거나 위험에 내몰리게 되는데...

그런 장면을 보는 나도 마음이 답답 해졌다.

 

고양이가 중간 중간 사라졌다가..

알아서 주인공한테 돌아오는데.. 굳이 왜? 저렇게 알아서 잘 사는 고양이를 살릴려고 난리를 치는 것인지...ㅜ.ㅜ;;

그리고 피자는 죽어도 먹겠다는 주인공을 갑자기 등장하는 로스쿨 학생이 이유 없이 도와준다.

 

결국은 남자가 여주인공에게 피자를 먹게 도와주게 되고,

여주인공은 로스쿨 남자가 살아 남을수 있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은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고 노래를 들으며,

괴물에게 죽임을 당하며.. 영화가 끝나는데..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지...

 

집에서 먹은 집으로 팝콘

 

영화 보는 내내 주변에서 팝콘 먹는 소리에 신경질?이 조금은 났지만..

원래 영화가 조용한? 영화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다.

여튼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볼때는 팝콘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꼭 팝콘을 드셔야겠다면, 굉장히 조심히 드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관객들한테 눈총?을 받을수 있습니다.

 

전 팝콘을 먹지 않고, 집으로 팝콘을 4천원 주고 사먹었습니다. ㅋㅋㅋ

 

콰이어프 플레이스 첫째날 가이드 영상

https://youtu.be/LkFgGeowd-s?si=nFxmLsmsY-Qo7Mzq

 

 

콰이어트플레이스 첫째날 쿠키영상

영화도 별로 였는데.. 다행이 쿠키영상은 없었습니다.

쿠키 영상이 나올영화도 아니였고, 이젠 영화관에서 더이상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지 않을껍니다.

재미가 없어요. 그냥 넷플에서 콰1, 콰2나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너무 영화에 대해서 너무 악평을 쓴거 같아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담당자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의견은 주관적인것이니.. 너무 화내진 말아주세요.

 

이상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날 영화 감상평 포스팅을 여기까지

 

끝.

 

인사이드 아웃2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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