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막걸리 생탁! 2병 포장해왔어요 ㅎㅎ 내입맛엔 장수랑 비슷함.

부산은 좋은데이 소주랑 생탁막걸리가 유명함에도 불고하고ㅡㅡ 먹질.. 아니 마시질 못해서...

집에 오는 길에 부산 이마트24 편의점에 들려서
부산 막걸리 생탁 막걸리를 얼음과 같이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가격은 1병에 1300원

오자마자 같이 또 사가지온 깡통시장 깡돼후 돼지갈비후라이드와 함께 냠냠하였다.

생탁막걸리는
대전에서 내가 보질 못해서 맛이 궁금하였다.

우선 생탁막걸리는 보통의 생막걸리맛이랑 비슷했다. 달콤한 스탈은 아니고 구수한 맛이 강했다. 내 입맛엔 보통의 장수막걸리와 거이 비슷했다.

대신 텁텁한 맛보단.. 깔끔한 맛이 강하였다.
유통기한도 제조일로부터 20일이구.. 보통이 30일인데 반해 좀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막걸리였다.

요즘 장수에서 십장생이 광고를 많이하는데...그건 톡쏘는 맛이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엔.. 별로 였다.

그렇다고 생탁이 미친듯 맛있는건 아니였고.. 부산 막걸리 생탁은 좀 더 깔끔한 맛이 나는 막걸리중 하나였다.

와이프랑 한잔하면서 부산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이후 부산여행관련해서 포스팅을 몇개 더 올릴예정이다.

이상으로 생탁 막걸리 리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