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이 너무 좋은 단감 태추 단감 근데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먹겠다 ㅎㅎ;

여러분 태추 단감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저는 살면서 처음 들어 봤는데
감의 종류는
땡감
단감
그리고 홍시
반시까지는 제가 들어 봤습니다.

단감은 말그대로 달달하고 딱딱한 감이구여
땡감은 떫은감이고 이 땡감을 울키면 달달한 홍시가 됩미다.

여기서 속안에 씨가 없는 홍시면 반시입니다.

근데 대추 단감은 단감 종류인데..
사이즈가 정말 남다릅니다!
완전 미국 산이에요!

미국산 아메리카 스타일ㅎㅎㅎ

그렇다고 made ib USA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ㅎㅎㅎ

그냥 그 정도로 씨알이 굵은 크다는 얘기를 하는 거죠ㅎㅎ

집에서 사 놓은 홍로 사과랑 비교를 해 보면 원래 사과는 단감 보다 더 크잖아요?!

근데 이 태추단감과 홍로 사과를 비교하니
단감의 사이즈가 후덜덜합니다.

정말로 큰 태추단감입니다.
오늘 과일가계에서 쫌 싸다고 해서 개당 2500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원래 추석 때 나오긴 했는데 그때는 가격이 더 비싸서 못 사 먹어 봤는데 가격이 조금 내려서 나와서
오늘은 사 먹으려고 몇 개 사 갖고 왔습니다.

식감 자체가 태추 단감의 맛 같은 경우는
일반 단감 플러스 배에 식감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어떤 맛이 나올지?!

껍질도 얇게 잘 자를 수 있고 칼로 깎아 쓸 때는 장난감과 비슷한 느낌인데 감 자체가 큼직하니 껍질 가기는 편하네요 ㅎㅎ

자 이제 한 개를 깠습니다 먹어볼게요!!

어떤 맛이 나지 기대됩니다.

개당 2,500원짜리 단감이 있을 줄이야 ㅎㅎㅎ

식감이 정말로 아삭아삭 합니다.
그냥 딱딱한게 아니라
배처럼 부드러운 아삭함이 느껴져요^^

수분감이 굉장히 많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이 좋습니다.

여러 번 먹어 봐도 정말 맛있네요!
단감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듯 합니다.

태추 단감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맛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주위 과일가게에서 태추단감을 조금 싸게 판다면
사서 드셔 보세요 괜찮습니다.

오늘은 태추 단감 리뷰를 하였습니다.
단감이 금 값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