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한 현관문 경보기(창문경보기) - 대명전자 창문경보기 베터리 교체하는날!

현관경보기 베터리 교체

출처 네이버 쇼핑 대명전자 창문경보기

집에 현관문에 경보기를 하나 달았습니다.
약 2년전쯤에 달았어요.

원래 이 경보기는 창문에 다는 창문 경보기이지만,
양면 테이프로 쉽게 장착이 가능해서 저는 현관문에 장착을 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대명전자에서 나오는 창문경보기 DS-320 이라는 모델입니다.

대명 창문형 경보기

설치 방법이라고 할것 까지도 없는데..
경보기 본제안에 aaa 건전지가 2개가 들어가 있으며,
약 1년에서 2년 사이 정도에 1번 갈아 주면 됩니다.

설치는 그냥 양면 테이프가 달려 있어서 붙이고 싶은곳에 경보기 본체와 수신부를 같이 붙어 있을수 있게 붙여주면 땡 입니다.

참 쉽죠?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이번에...
1년 반정도 사용하니,,
베터리가 없는지.. 경보음이 갑자기 줄었더군요.

대명 경보기에 베터리가 없으면 소리가 이렇게나 줄어요.

그래서 베터리를 갈아 보려 합니다.
경보기의 전원 버튼이 하나 있는데..
위로 올리면 전원이 들어오고,
내리면 전원이 떨어집니다.

정사각형의 본체의 커버를 살살 당기면,
아래 사진처럼 커버 뚜껑이 빠지게 됩니다.

뚜껑을 빼면,
속안에 베터리 AAA 사이즈가 2개가 들어가 있으며,

가운데..
소리가 나는 부분과 기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이 기판에 + -극을 확인하고,
베터리를 교체만 해주면 됩니다.

지난번 다음 쇼핌에서 벌크로 대량으로
구매한 벡셀 알카라인 건전지로 교체를 하려 합니다.

교체가 끝나면 빼냈던 경보기 뚜껑을 다시 덮어주면 땡입니다.

경보기는 작아 보여도
이게 경보를 울리면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납니다.
저는 이걸 현관물에 설치하고,
자러 들어 갈때, 경보기 전원을 올려놓고 침대로 갑니다.

혹시나 도둑이 들어오게 된다면, 이 경보기 소리를 듣고 도망을 칠테니까요.

경보기의 소리는 이렇습니다.

굉장히 소리가 우렁 차죠?

혹시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가 편한 경보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대명경보기 베터리는 저처럼 갈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명 경보기 베터리 교체 리뷰를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