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전에 골목식당에서 백종원님께서 라면 전문점? 망해가는 라면 전문점에 솔루션을 줬는데...

그때 본? 라면을 한번 만들어봐야 했는데...

 

그걸 백종원의  쿠킹로그에다도 올려주신 백주부님 ㅎㅎ

youtu.be/QnyzZ_8Kog8

 

이라면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사실상 라면 만들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따로 조리 과정을 사진을 찍진 않았습니다.

사실... 너무 배고파서 사진을 찍을 힘이 없었음 ;; 하하하;;

 

그럼 우선 순둥이 라면의 재료는?

1) 순둥이라면 재료  

출처 : 롯데홈쇼핑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396408945&infw_disp_no_sct_cd=10&infw_disp_no=0&cart_sn=1&slog=80006_1&allViewYn=N

- 진라면 순한맛 또는 스낵면 2개 (사람이 2명이라서)

- 프랑크 소시지 흔희 말하는 손가락 길이만한 소세지 (전 동원 통그릴 윈너 라는 소세지를 사용함)

- 계란 후라이 2개

- 송송 썰은 대파

 

2) 순둥이 라면 만들기

 - 기름을 두른 후라이펜에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튀기듯이 반숙 계란후라이 2개를 만든다. (사람이 2명이라 2개함)

 - 그 후라이펜에 칼집으로 포인트를 준 통그릴 길쭉한 프랑크소세지를 튀기듯이 구워 낸다.

 - 라면한개에 550ml의 물을 사용하지만, 순둥이 라면 답게 라면1개당 650ml 정도의 물을 올리고, 라면을 끓인다.

 - 라면이 거이 끓은 상태에서 송송썷은 대파를 올리고 라면그릇에 옮겨 담는다.

 - 그 위에 튀기듯이 구운 반숙 계란후라이와 후랑크소시지를 올린다.

 - 끝!

 

순둥이 라면 조리가 완료되면 요런 느낌이 든다! ㅎㅎㅎ

아 비주얼 좋지 아니 한가?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려고 난 정말 물은 100미리리터나 더 넣고 라면을 삶았더니, 훨신 맛이 순하다!

 

소세지가 2개 올려진건, 와이프주고,

난 소세지 1개든걸 내껄로 먹었다.

 

사실 소세지는 총 5개를 구웠는데.. 애들이 구운 소세지 달라고해서 뺏겨버렸다 ㅜ.ㅜ;

라면에는 꼭 따라오는 김장김치도 준비를 하고, 그리고 라면이 짜니깐 김부각도 한봉지 뜯었다. ㅎㅎ

 

이제 먹방을 시작하였다.

라면자체가 순한데.. 거기에 반숙계란을 터트려서 같이 먹으니깐, 계란의 맛이 섞여서

더 순한 맛이 나서 좋았고, 반숙 계란후라이 때문에 그런지 고소한 맛도 배가 되었다.

먼가... 기름진것이 몸에 들어와서 살은 많이 찔거 같았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약간 느낌이 스낵면 순한맛을 먹는 듯한 느낌이였다.

여기다 밥까지 한숟가락 말아 먹었더니..

더 맛있다. ㅎㅎㅎ

 

애들도 좋아한다.. 어제는 피곤한 하루라서 라면을 저녁으로 냠냠하였다 ㅎㅎ

어쩔수 없었다.. 나도 한번은 쉬는 타임이 있어야하니.. ㅎㅎ

 

밥하기 귀찮은 날은 이 순둥이 라면을 끓여먹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다. ㅎㅎ

하긴..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으니까 ㅎㅎㅎ

 

 

이상으로 백주부님의 순둥이라면 끓여보기 성공!

 

끝!

728x90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