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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삼척에서 웰컴 센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부산어묵 상점이다.
아이들이 쏠비치 해변에서 신나게 놀고 배고프다고 해서
바로 어묵을 사줬다.
어묵종류는 다양했다.
그날 만든 어묵만 판매한다고 했다.
가게 주문은 밤 10시 반까지만 받고 판매하는데..
밤에 가면 종류가 별로 없으니 저녁에는 가야
부산 어묵을 맛볼수 있다.
지금 내가 간 시각이 7시 반쯤 쯤 되었눈데도
군데군데 어묵이 비어있다.
먹고 싶은 어묵을 트레이에 담아서 주인장에게 가져다 주면 어묵을 오븐에 데워준다.
이미 한번 튀긴거라..
데워주기만 한다는 데..
조금 아쉽다.
난 다시 한번더 튀겨 줄주 알았눈데...
그러지 않고.. 그냥 오븐에 데워만 주니..
맛이 그냥 그렇다.
문제는 식당에 먹는 곳이 없어서
치킨애 맥주를 먹기 위해 옆에 있는 비비큐에서
나랑 와이프는 치맥하고 애둘은 어묵이랑 치킨이랑 먹일려고 해서.. 비비큐 쏠비치 삼척점에 말했더니..
야박하게.. 외부음식 반입금지라 안된다고 한다 ㅠㅠ
뭐 주인장들이 안된다고 하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애들 먹인다는데...좀 야박하다.
애들을 다시 호텔동으로 데리고 와서 먹인 담에
나와서 치맥 한잔을 했다
어묵은 치즈 어묵이랑 어묵핫도그..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여튼 어묵 3개 가격은 11000원 비싸긴하다 ㅎㅎ
이상으로 삼척 쏠비치 리조트 어묵집 리뷰
끝.
삼척쏠비치 치킨맛집 BBQ 진짜 황금올리브 치킨맛집
https://junabba.tistory.com/m/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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